70년대 초에도 한남동 외교부장관 공관 입구에 "한남수퍼마켓"이라는 카트 끌고 다니는 현대식 수퍼가 있었다죠....
이 동네 외국 대사관 들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또한 외국물건과 물자가 부족한 상황이라 외국인 전용의 (식료품, 생활용품) 매장인 커미서리(commissary)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런 물건이 모두 수입금지였기 떄문에 외국인 들에게만 특혜를 주었던 것이죠.....
외국산 식품들은 80년대 들어서 정식 수입이 되었고, 그 당시 수입식품 판매 매장이 많이 생겼었지요...
내국인 들은 미군부대 PX에서 불법으로 나온 미제 물건을 남대문 도깨비 시장에서 사서 쓰곤 했다고 합니다.
도깨비 시장이라는 이름은 불법 외국산 물건을 팔다가 단속이 나오면 다 숨기고 국산 물건을 전시해 놓는 것이 도깨비 같다고 이름이 붙었다지요.....
저 때가 미국 역사 상 가장 풍요했던 시기라고 함.... 80년대 일본 90년대 IMF 사태 이전 한국과 비슷하게.....
지금도 길거리에 많이 있는 나무에 페인트로 쓴 간판들이나 LA 코리아타운의 낮은 건물들 보면 마치 우리나라가 잘사는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됨......
지금 쓰는 POS 의 전신인 Cash Register(금전등록기) 라는 기계를 사용
NCR이라는 회사가 최고였음.....
지금도 빼빼마른 사람 생각보다 많이있네요
삼성 탕정에 미국엔지니어들보면 마른사람많이봤습니다
지금은 코스트코 양평점이 되었다고 .....
있긴 했습니다.
이 동네 외국 대사관 들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또한 외국물건과 물자가 부족한 상황이라 외국인 전용의 (식료품, 생활용품) 매장인 커미서리(commissary)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런 물건이 모두 수입금지였기 떄문에 외국인 들에게만 특혜를 주었던 것이죠.....
외국산 식품들은 80년대 들어서 정식 수입이 되었고, 그 당시 수입식품 판매 매장이 많이 생겼었지요...
내국인 들은 미군부대 PX에서 불법으로 나온 미제 물건을 남대문 도깨비 시장에서 사서 쓰곤 했다고 합니다.
도깨비 시장이라는 이름은 불법 외국산 물건을 팔다가 단속이 나오면 다 숨기고 국산 물건을 전시해 놓는 것이 도깨비 같다고 이름이 붙었다지요.....
아직도 남대문 도깨비
갑니다 남자스킨
brut 사러요 ㅋ
비엔나 캔 쏘세지도
사러 가야합니다 갑자기
코슷코나 인터넷에서
안팔더라구요
비타민 같은 것들 가격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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