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하레 디비젼 오토바이(할리 데이비슨)
캐논포(100원)
상계동 신상계 국민학교 하굣길에
아카데미 문방구집 앞의 진열창 안에 수륙양용 장갑차 케이스 그림에 푹빠졌던 그때 나의 모습.
그때는 문방구(고은 문방구) 마다 100원당 스티커(고은칩) 하나씩 주고 100개 모아 오면 5백원 상당의 사은품 주던 시절.
기억이 너무도 생생 합니다.
요즘 맹추위 겪으면서 떠오른게
아마도 딱 저 때일겁니다
매서운 추위에 학교 등교해서 갔더니 교문은 굳게 닫혀있고
날씨가 영하 18도이니 집에 돌아가서 하루 쉬라는 안내장이 교문에 커다랗게 붙어있던...
그리고 지금의 상계역 부지 하부 개천에서 겨울방학 내내 얼음 썰매타고 친구들하고 놀던 추억...
저 태어날 시기인데..
아카데미과학 정말 오래된 회사군요.
저 초딩때 생긴회산줄 알았는데
용마국민학교 건너.... 그...
백합제과 옆.... 그... 능동주유소 라면
그리고 76년생 이라면....
캐논포(100원)
상계동 신상계 국민학교 하굣길에
아카데미 문방구집 앞의 진열창 안에 수륙양용 장갑차 케이스 그림에 푹빠졌던 그때 나의 모습.
그때는 문방구(고은 문방구) 마다 100원당 스티커(고은칩) 하나씩 주고 100개 모아 오면 5백원 상당의 사은품 주던 시절.
기억이 너무도 생생 합니다.
요즘 맹추위 겪으면서 떠오른게
아마도 딱 저 때일겁니다
매서운 추위에 학교 등교해서 갔더니 교문은 굳게 닫혀있고
날씨가 영하 18도이니 집에 돌아가서 하루 쉬라는 안내장이 교문에 커다랗게 붙어있던...
그리고 지금의 상계역 부지 하부 개천에서 겨울방학 내내 얼음 썰매타고 친구들하고 놀던 추억...
독일군인 4명인가 5명이 장갑차 옆에서 포즈 취하고 있는 그림이 얼마나 멎지던지.. 지금봐도 멋질듯..
반다이껀 넘 비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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