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을 넘기신 아버지 차 입니다.
옛날 분들 물건 아껴쓰는건 저희 아버지 뿐이 아니시겠지요.
하지만 유독 물건을 아끼고 애지중지 여기시기에 출고 후 23년 된 차량이 정말 깨끗하더군요. 실주행 6만키로......
이제 운전이 버거워 못타신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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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반응 좋을줄 몰랐네요.ㅎ
생각하신것 처럼 23년간 전용 차고+호루? 덕에 외관은 색바램 없이 잘 유지 된 듯 하네요.
또한가지 아버님이 운행 후 엔진룸과 외관 손걸래질 부터 하시는 정성이 지금처럼 잘 유지 된 듯 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정말 관리 잘 하셨네요.. 보관이라 해야하낭 ㅋㅋ?
정이 흠뻑묻어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인계 후 관리 안되는 일반 차량이 되겠지요ㅠㅠㅠ
차보다 훨씬 깨끗하네요.. 오래도록 관리하셔서 멋진 카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제 기억으로 새차 사시고 타이어 딱 한번 교체 하신듯... 하네요....
일단 추천하고갑니다... 윗분말씀처럼 연료등급표와 바코드가 녹하나없이 깔끔하며
엔진룸과 외관, 그리고 실내 부품하나하나가 새것같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박물관 기증 1호될듯...
그냥 새차인데요. 헐..
살아남음 한군대도 안다침 ...
그당시 t형 버팀쇠인가 엔진이 실내로
못밀고 들어오게 막는걸 단차가 세피아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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