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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슬플 정도로 가난에 찌들어 보입니다
ㅜ.ㅜ
그때 영국은 하인들도 설탕을 넣은 차를 마시고, 일요일에 교회에 갈 때는 훌륭한 면옷이나 비단옷을 입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조선이나 청나라가 바로 저런 사진이 찍히고 있을 때죠.
런던에는 지하철과 택시와 전화가 있었어요.
비교할건아니지만 도길이나 서양놈들은 저때부터 차만들었나?
중국에 몽땅 먹혀서 진작에 사라졌을지도..모르고 아니면 저 시베리아 소수민족들 처럼 지내고 있을지도... 지 이름도 한자 못 쓰는 사람들이 아직 남아있겠습니까?
가슴이 아파오는 느낌도 듭니다.
저렇게 생명력이 강한 민족인데
민비란 년이 해쳐먹고
친일파들이 지금까지도 떵떵거리는거 생각하면...
아무튼 우리민족 대단합니다.
지금의 우리 사진을 보고 백년 뒤에 같은 생각을 할까요?
보부상들 지게짐 싣는 능력 대단합니다
조상님들 덕분에
지금 우리가 살만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게에다가 나무 한짐.... 항아리 한짐....
무개가 나무는 최소 50키로 이상 되어 보이고..
항아리는 더 무겁겠죠... ㅎㄷㄷ
소보다 말이 더 많이 보이네요
조선말기에는 삶이 힘들어 스스로가 노비가 되었다는데 그 비율이 전체인구의 적게는 50프로 많게는 70프로 였다고...
오직 5프로만이 자신의 성을 가지고 기득권을 손에 쥐고 국민들의 대다수를 들들 볶던 조선시대...
살아보지 못한 옛날이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내어머니에 어머니의 모습을 보는듯하구요..
썬 크 림 좀 발 라 드 리 고 싶 네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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