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판을 두들기는 은행원
동네에 주산학원도 꽤 많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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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 흔한 은행의 모습.GIF[16]조회 15,515 | 추천 14 | 2018.07.14 (토)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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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에 컴퓨터가 있어서 헬기로 탱크잡고 사람실어나르는 게임했던 기억이 있죠.
초딩1학년이었지만 컴퓨터가 뭔지도 알던시절임.
그리고 87년도에 주산학원을 다녔음.
컴퓨터가 이미 가정집에 있는시절인데 계산기가 시대를 바꿀거라는걸 저때 예상도 못하고 주산학원열풍이
불었으니..
당시는 삼보컴퓨터..
는데..돈 세는 것도 부채꼴모양 만들어서 천만원씩 세고 그랬는데..
그땐 누나들이었네.. 지금은 그때에 비해서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음...
은행 예금시키는 방법
졈표 쓰는방법 담임 선생님이
가르쳐 주셨죠
그게 과목에 있었음
머리로 계산이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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