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군으로부터 나라를 수호하는 전주 35사 - 95년 이등병때 부여대간첩작전 참여(하려고 집차있는데로 달려가다 급고혈압으로 의무대 입원해 퇴원후 고참들 눈치로 공포에 떨음), 해안밀입국보트발견으로 비상걸려 중공군과의 전투를 하려고 일어났으나 매번 아직 잘시간이라 다시 누움, 97년 동해무장공비 사태발생으로 결기를다지며 전투에 참여하려다 거리상 어쩔수없이 TV로 보며 전역늦어질까 공포에 휩싸임, 같은해 무사히 전역하고 PCS예약구매로 신나하던중 IMF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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