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요도파열로 글올렸던 링고입니다.
고추에 관을 삽입하고 있으니 7일째 밖에도 못나가고
집에서 누워만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라 아침에 어머님한테 전화드리고
메리크리스마스 엄마!!!
이랬더니 ㅜㅜ
어머님이 이눔아 니 생각에 새벽에 울었다고 하시는데 ㅠㅠ
어머님 그 말씀 들어면서 저도 엄마 울긴 왜 우냐고
그러면서 저도 울고 ㅠㅠ
제 의지로 다친건 아니지만 어머님 마음아프게 한게
가슴도 아프고 불효하는거 같아서 눈물이 나더군요
보배님들 크리스마스 잘보내시고 부모님께
전화 한통식 드리세요..!!
친한 형님이라는 분은 어떻게 처신 하십디까?
일 못하고 누워있으니
생계는 책임지신답니까?
미안하다는 말 말고
금전적인 부분은 그 분이 꼭 책임지셔야 하는 겁니다.
우물쭈물 하지 말고
대차게 요구하세요.
그것으로 의가 상한다면
만날 의미가 없는 사람이니
연을 끊으시구요.
요로.....
얼마나 고통스러운건데요....
쾌차하시고
후유증 (분명히 있을겁니다만....)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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