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경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도로에서.....
상대방 차 운전석 후렌다 조금 많이 부서졌고 제차는 범퍼가 깜빡이가 깨졌네요..
보험사를 불러 원만하게 해결하자고 말씀드렸더니 약속있어서 내일 원만하게 처리하자고 메너좋게
말씀하시길래 저 또한 비도 오고 해서 그리 하자 하였습니다만, 방금 전화해서 범퍼값이라도 어케 조금
보상 안되겠냐니깐 그럴꺼면 보험사를 불러 현장하자고 말씀을 하시네요..ㅠㅠ 그분에게약간의 음주끼도 느꼈지만
워낙에 예의바른사람이라 의심자체가 실례라 느껴지더군요..못내 아쉽습니다..
그림실력이 없지만 주옥같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분의 말씀은 자기차 자기가 고치자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군요.
일단 답답한 마음에 보험사를 불러 현장을 보여드렸는데 상대방차가 일단 바깥쪽으로 좌회전을 해야는데
안쪽으로 꺾었고 제차는 중앙선을 따져봤을땐 정위치에 있어 조금은 유리할 수 있지만 알수없다고 말씀하시면서
몇일 기다려보라시네요..
상대차가 진로를 변경하는 경우기때문에 불리한 상황이구요..
자기차 자기가 고치자는말은 대부분 불리한쪽에서 하는 말이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