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코웨이 정말 소름끼치는 회사입니다.

저희집은 비데2, 정수기1 이렇게 이용중이였습니다.

2~3주전쯤 정수기하시는분께서 코웨이에서 하는 침대렌탈이 있다고 설명하시길래

침대렌탈써비스를 이용을 신청하였습니다.

처음 이용할때는 몰랐지만, 이틀 삼일 정도 지난시점부터 점차 허리가 아파오더라구요.

그전에 쓰던 침대를 오래써서 그냥 버렸는데, 문제가있어 버린것도아니였고 허리에 고통조차도 호소안했습니다.

저는 27살 남아이며,  신체건강합니다.

처음엔, 잠을 잘못자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지만...

매번 잠을 자고 일어났을때 허리에 고통이 너무너무 심해졌습니다.

잠을자다가 번번히 허리가아파 깨어 자리를 바꿔잘정도였습니다.

일주일이 지나고 또 2주쯤되었을때  이건 저의 잠자리 자세의 문제라기보다

침대문제라고 판단이되어, 웅진코웨이에 전화를하였습니다.

기사님을 보내주시더군요, 기사님이확인결과 문제가없다라고하시더라구요.

유관상에서도 침대가 푹 주져앉아보입니다.(사진은찍어뒀습니다.)

침대가 딱봐도 주저앉아보이는데 왜 문제가없냐고하자,

기사님께서는  스프링이 요즘은 이런식으로나온거다

좀 단단한건 옛날 침대매트나 그렇지 요즘은 이렇게나온다하더군요;;

그 말에...그런가... 하고 믿었습니다.

일단 침대엔 문제가없어보이니 머리를 반대쪽으로해서 한번 잠을 자보시라 권하더라구요.ㅡㅡ;

그래서 한번 거꾸로자봤습니다. 결과는 똑같이 아파왔습니다.

다음날 고객센터 전화하여

또 기사님이 방문하시더니, 이번에도 절대 매트엔 문제가없어보인다며,

 아래 판이 오래되어 그런것같다 휘어있는거같으니...

아래 매트 판대기를 하나 구입하라고하더라구요.   제생각엔 전혀 문제가없다고판단하여

그날밤에

매트리스를 내리고 매트리스만깔고 잠을 자보았습니다.

내리고잠을 잔이후에 아프지않다면 판이 문제라고 판단되겠지만,

내리고 잠을 잤는데도 고통은 더욱더 아파왔습니다. 결과적으로 매트리스 문제라는 판단이 스더라구요.

다음날,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더이상 잠자기가 무서울정도라 잠을 못자겠으니,  교체해주던가 가져가라고하였습니다.

고객센터에선  매트엔 전혀문제가없으니 위약금이 적용된다하더라구요.

화가 치밀어오르더군요. 허리도 아픈것도 억울해죽겠는데,...

(다른 침대에서 잠을자보았더니 아프지않았습니다. 결국엔 저 매트리스가 문제라는 판단이 확신되는데)

웅진코웨이는 제허리에 문제가있다고합니다..

매트가 문제가 있는데 왜 내가 위약금을 내야하냐고하니, 자기네들은 매트에 전혀문제가없다고판단된다네요.

그럼 교체라도 해달라고하였지만, 그렇게는 안된다고합니다.

고객님 몸에 문제가있는걸 왜 저희 매트에 문제가있다고하냐고 하더라구요.

저를 그냥 병신만드는순간이더군요,. 여태 이런 허리의고통은 느껴본적도없었고,

이 침대를 렌탈한이후에 허리고통이 심해졌다. 잠을잘때마다 고통은 심해졌다고하였지만,

역시나 대기업 고객센터 답게 먹히질않네요.

너무 답답한나머지 네이버에 웅진코웨이 침대렌탈 이라고 쳤는데..

이게왠일인지.. 저뿐만이아니였습니다.!!!!!!!!!!!!!

어떤 분께서는 저와같이 2~3주정도 사용하였는데 허리에 너무 고통이와서 코웨이에 전화했더니

저와 똑같이 응대했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방법이없겠냐고 글을 남겨주신분도계시고,

또 한번은 사용하시다가 허리에 고통때문에 병원갔더니... 디스크가 왔다고합니다.

멀쩡했던사람이 침대 렌탈을 받고 허리디스크까지 걸린거라 지금 그분께서는 소송중이라고하네요.

또 어떤분은 스프링자체가 받쳐주질못하여 이리저리 뒤틀린다고하네요.

그래서 허리에 고통이 온거같다고 알려주시고.

정말 무섭네요. 대기업이  어떻게 이럴수가있는건지...

참...비데와 정수기 를 코웨이꺼로 이용중인데,  다빼버릴생각입니다.

이제 웅진코웨이은 쳐다도 보기싫네요.

혹시나, 침대렌탈하실 분이러던가 생각이있어셨던분들 다시한번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내돈내고 내가 고통스럽게 자야한다니  정말 화가나네요.

이런 대기업의 이런 응대,, 어떻게 진행해야할까요??  위약금을 내고 그냥 이용안해야하는방법밖에없나요?

내일 소비자고객센터에도 신고할예정이고, 모든방법은 다해볼예정입니다.

혹시나, 이런대기업의 응대에 잘 대응하신분들이나 방법을아시는분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정말정말 유치하고 치사한방법이지만, 제 지인분들에게도 코웨이껀다빼라고할생각입니다.

치가떨리는 대기업의 응대를 고발하고싶네요.

렌탈을 하고도 바닥에서 자야하는 이 상황이 참....답답하네요

보배회워님들 .. 추천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정말 다른곳도아니고 대기업이 이런 응대를 하니,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래스크린샷은 몇몇 분들이 이용햇다가 저와같은처지이신분들이 네이버에 올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