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의정부 가는길에 누가 중앙선에(가드레일있음)차를 대놓구 멈춰있길래 사고차량인지 확인후 신고하려는데
운전자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가까이 보니 쓰러져 있어서 신고했져. 음주운전 같지만 혹시 몰라서.. 경찰에 신고 하고
문열고 운전자상태 확인하려했는데 술냄새가 ㄷㄷㄷ 그래서 운전하지 말라구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니까 잠시뒤에
보조석으로 옮기더라고요. 경찰와서 인계하고 가고 있는데 전화오더라고요 운전자가 운전한게 맞느냐 하고
그래서 당시 상황은 모르겠지만 제가 갔을때 운전석에 있었다.. 근데 운전자가 발뺌하는지 동영상 찍은게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처벌은 어찌됏는지 모르겟지만 친구한테 얘길 하니 다음부터 조심해라...
어떤 ***만나서 보복당하면 어쩌려고 그랬냐.. 하는겁니다.. 저도 그 순간 식겁했네요.. 만약에라....
그래서 고민되더군요 다음부터 어찌할지는 ..
또 약 3년전인가 미아사거리 롯데 백화점 부근 파출서 사거리라해야되나..여튼
파출소 앞에 신호등에서 자고 있던 음주인도 바로 경찰에게 인도했느데
그런거 보복 못합니다.
재판기록도 항소하기전까진 못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