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볼륨 큽니다.. 소리 줄이고 봐주셔요 ㅜㅜ ###
볼 일보러 가는 중에 멀리서 엄청난 클락션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신호대기 하려 하는데 횡단보도 행인들 건너고 있는데 거길 위협하면서 건너가버리네요.
반대편에 그새기들 사는 빈티나는 빌라 하나 있음. 거기 가려면 신호 지나서 다리 건너 경찰서 앞에서 유턴 해서 가야하는데
이새끼들 그거 귀찮은지 그냥 다이렉트로 횡단해버리네요.
저 포르테는 2번인가 보고 운전 여러사람 피해주고 저까지 피해주고 난리치고 하길래 옆에 서서 클락션 울리고 창문내리고 부르
니깐 부리나케 도망가던데 ㅋㅋ 마침 잘 걸렸네요.
전형적인 오타쿠 처럼 생긴 놈들이네요. 아침에 바로 신고 하러 갑니다. 벌금 얼마나 나올까요?
저넘들 차 세워진 곳을 자주 봐서 쫓아가서 사진 찍었습니다. 번호 이뿌게 잘나왔네요.
빈티내지는 말아야지ㅡㅡ
중고차사서 신난게 다 보임
딱지좀 먹으면 핸드폰 발신정지되고 피눈물 날각인데?
빈티내지는 말아야지ㅡㅡ
중고차사서 신난게 다 보임
딱지좀 먹으면 핸드폰 발신정지되고 피눈물 날각인데?
너절한 중고차 처분하고 집보증금 빼도
돈 모자랄건데 대가리에 생각이란게 없는듯.
우리집 근처면 슬슬 마실가서 툭 부딪히고 드러누울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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