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영상은 17초쯔음에 추돌일어납니다)

글이 길다보니 3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사고경위>

오전 8시40분경 인천 남동구 장수동부근 장수ic를 타러가는길에 사고가났습니다.

상황은 지하차도에서 나와서 진행중이었고 상대방차량은 지하차도옆 지상도로로 주행중이었습니다.

제 차량속도는 차량들이 많고 앞차가 차선을바꾸는상황이라 20-30정도로 서행중이었습니다.

상대방차량은 지상도로가 막히지않아 50-60정도로 달려오는중이었고 (후방영상에있는데 촬영을깜빡하고올라왔네요)

제 옆에서 차선바꿔서 들어오다가 추돌사고가일어났습니다.

<차량피해>

제 차량은 앞범퍼가 까지고 휀다가 좀 벗겨졌습니다.

상대방 차량은 좌측 뒷문쪽이 좀 파였네요.

<사고후 상황>

사고가 난후에 놀라서 차량에 계속있으니까 상대방이 차선바꿔서 계속진행하길래 경적울리며 멈추라고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운전자가 (50대 여성분) 내리셔서 하시는말씀이 깜빡이켯는데 조심좀하시지

이러시더라구요. 저도 나름억울해서 '제가 뒤에서오는 차량이 들어오는거까지 어떻게 보냐고 억울하다' 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실랑이를 좀 하다가 제가 그냥 블랙박스보시고 이야기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저도 너무화가나서 제가 차 산지 1개월정도밖에안되서 화가난다고 말씀드리니 자기도 9개월밖에안됬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러던중 보험사가 도착했고 어떻게 또 보험사가 같더라구요.

보험사 끼리 이야기를 해보니 7:3 이거나 10:0 해줄테니 렌트 병원 가지말라고하더라구요.

아니면 소송을걸거나 이런식으로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저 솔직히 병원에 누을생각없습니다. 하지만 보험사랑 이야기나누고 차에서 내리니까 하는소리가 병원은안가셔도 되지않겟냐며

말씀하시는데 너무화가나더라구요. 물론 사과의말씀은 1도없으셨습니다.

보험담당자뒤에 숨어서 이런식저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저희쪽 보험담당자는 말씀도없으시고 제가 괜히 말잘못할꺼같아서

그냥 듣고만있었네요.

이거 제잘못이 얼마나있는건가요?

이야기가 좀 길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