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가집에 가던길이었습니다..
학생들이 하교하더군요..
처가는 광운대학교 근처
그근처에 광운중고등학교가 있지요
그래서 학교앞이라 천천히 달렸지요 규정속도 지키면서 30으로
또 요철이많아 더 천천히...
그런데 갑자기 우측에서 어느학생이 튀어나와 하마터면 칠뻔했습니다..
그런데 사건은 여기서...
내가 창문내리고 뭐라뭐라 했습니다..
그놈은 "죄송합니다"라고 하면 끝인데...
기분 나쁘게 저를 쳐다보지도 않고 지 앞길만가는겁니다
싸가지없게... 가면서 저또한 지랄했죠..
그래도 앞만보고가는겁니다..
그러더니..그놈이 112에 신고한다고...차번호 말하더니..아저씨가 지랄거린다고
통화하더구요....참 어이가없더군요..
전 차에서 내려서 전화기를 뺏어 통화하려는데...
그 학생은 "전화기에 대고 이 아저씨가 때릴려고 해요" 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우와~ 진짜 미치겠더라구요..
몃대 치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시간 잡고있으니..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데..
또 저놔기에대고 저 아저씨 도망간다고...통화하는것입니다..
아~~ 진짜 어이없고 뚜꺼열리더군요..
역시나 10대들 예전 10대들이 아니더군요..
대드는것이 장난아님..
제나이30 아저씨소리들으니깐..더 열받더라구요..ㅋ
처가집동네이지만...올때마다 이런일이 왜 생기는건지..
지난번엔 짱개놈하고 싸웠는데...
올수록 정덜어지는 동네네요...
학생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칠뻔했으면
먼저 학생에게 "어디 다친데 없냐"를 먼저 물어보시고 난다음에
그다음에 꾸짖고해도 늦지 않죠
님께서 제가 언급한 행위를 먼저 행하신 후에 학생이 저같은 처사를 취했다면
그 학생은 정말 앞날이 보이지 않겠지만
그게 아니고 다짜고짜 뭐라 그랬다면
혈기왕성한 나이에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안맞고 자라서 저러는거임 애는 말안들음 개념없다 싶으면 패서 키워야뎀....
학생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칠뻔했으면
먼저 학생에게 "어디 다친데 없냐"를 먼저 물어보시고 난다음에
그다음에 꾸짖고해도 늦지 않죠
님께서 제가 언급한 행위를 먼저 행하신 후에 학생이 저같은 처사를 취했다면
그 학생은 정말 앞날이 보이지 않겠지만
그게 아니고 다짜고짜 뭐라 그랬다면
혈기왕성한 나이에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혈기왕성한 나이에 그럴수 있지만 그러면 혼난다는거를 아무도 안가르치는게 문제입니다.
근데 저학생...어디 다친데 없냐 라고 물어보면 드러누울 심보네요...에효..ㅋ
안맞고 자라서 저러는거임 애는 말안들음 개념없다 싶으면 패서 키워야뎀....
(사실 운전하다보면 한번쯤은 겪어 봄직한 일입니다).....
경찰에 신고하는 행동과 관련된 문제인것 같네요.
저런 일이 경찰에 신고할 일인지?
집에서 어떤 교육을 받고 자랐는지 참 한심하네요....
저 같아도 병원 입원합니다. 학교 앞의 도로는 자동차 도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죠.
님이 그냥 있었으면 그런일도 없죠. 운정하면서 성질 다 부리면서 살다간 제명에 못 죽어요.
에휴..
개념철야한 사람들 보고 배워서 그러지요!!
그래서 시속30키로미터로 제한하는거구요..
화는 나시겠지만 차가 더 주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뭐라 꾸짖을 상황은 아닌것 같은데..
오히려 학생쪽에서 뺑소니로 신고해도 걸릴 상황이네요..
보통사람이면 그냥 속으로 "저쉑~" 하면서 넘어가면 그만입니다...
근데 운전자분이 첨부터 학생이라고 깔보고
옳거니 너잘걸렸다며 창문열고 욕지꺼리 했을겁니다..
그리고 그냥 쳐다보고 간다고 그걸또 따라가서 한소리까지 할필요까지 있나요??
그냥 일반골목에서 보통사람이었으면 그렇게 했을런지요??
학생이 그런행동 할만큼 욕지꺼리나 하지마시고,
나이 30 드셨으면 좋을말로 "찻길에서는 조심해야지~"하고 타이르는 아량이나 갖추시길...
제가 학생이었어도 욕지껄이면
개가짓나 하고 신경끌거 같네요
그럴땐 오히려 차량이 패널티를 더 많이 먹으니
개념탑제했다면 "놀라지 않았냐?,앞으로 조심하자꾸나"
이게 그 상황에서 정상적인 대화가 아닌가요?
무슨 망나니도 아니고 욕이나 지껄이고 쯧쯧쯧
그 학생도 개념없는건 당연하지만 좀더 불리한 입장에서
먼저 타일렀어야지 학생이라 만만하다고 쯧쯧쯧
부끄러운 말이지만
제 지인중에도 어떤이는 이럽니다
무단횡단을 하는 어르신이 계신데
그분덕에 사고 날뻔했다고
그 어른께 쌍욕을 창밖으로 하더군요.
참.......
애들 가르치는건 집에서 부모만하는게 아니고 모든 어른이 어디에서나 해야하는겁니다
다음부턴 어린학생한테 욕부터하지마시고
어른답게 타이르세요...
그래도 기분은 나빴습니다..또 제성격에 한성질하는성격이라 이해해주세요
그 당시는 기분이 나빳습니다...그학생도 문제가있구요.
그래도 운전자가 잘못없더라도 잘못잉ㅆ다고들 하신다면 인정하겠습니다.
앞으로 또 이런일있으면 속으로 궁시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세상이 험하다는걸 알려줘야함~~~
무단횡단하는 학생이 왕입니다.ㅋㅋㅋ
자존심 상해서... 일루와 하고 명찰보고 학교전화하니 선생님이 교육못시켜 죄송합니다....
혼좀 내주세요!! 그대로 주먹으로 머리통 강타!!! 학생 눈에 눈물이 고이면서 죄송합니다!! ㅠㅠ
이거 겁나서원... 지들도 나이먹으면 알겠죠뭐..ㅎ
무단횡단하다가 그런거 같은데 당연히 운전자분이 창문열고 꾸짖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도대체 저 학생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건지.. 요즘 십대들에게 반항은 must have item 같은건가요? 참나 어이가없어서..그래도 잘 참으셨네요 저런애들 맞아도 싸지만 때려봤자 나아질것도 없습니다
갑자기 튀어나왔다 한들..스치기만 했어도 무조건 잘못했다고 해야 하는게 운전자 인것도 모르는거 아니실텐데.
그렇지 않아도 개념상실한 10대를 상대로 쫓아가면서 잔소리 하셨으니 그 10대도 나름대로 짜증을 풀었겠죠.
제가 볼땐 글쓴님의 잘못이 더 크게 보여집니다.
자기잘못을 너무과잉방어형 성격으로보입니다 지금안고치면 나중에 사고칠애들이죠 저같으면 경찰불러서 애들부모를 고소할겁니다 부모책임이있으니까요 (이런상황 부모들이 더 골떄리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