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CBS 박현호 기자]
청주 흥덕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십여 대에 페인트 칠을 한 박모(42)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 씨는 지난 10일 새벽 4시 50분쯤 청주시 개신동 모 아파트 단지 내 지하 주차장에서 김모(52) 씨의 차량에 페인트를 칠하는 등 차량 14대에 페인트 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1년여 전 직장을 잃은 뒤 직업 없이 생활해오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홧김에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다 힘들어도 꾹 참고 사는데....좀만 참으시지.....
자기 짜증나고 화난다고 지멋대로 하고 다닌다면
아무 런 피해준적도 없고 전혀 모르는 사람들 물건을 저런식으로 테러하면
그 사람은 무슨잘못?? 잡혔으니 망정이지..안잡히면 짜증만 나고..잘 잡혔다..
이런 아줌마나 참,,
죽을라면 혼자죽고 부수고 싶으면 자기꺼나 부수지,,
왜 남한테 이런일을 하는건지,,
당췌,, 이해할 수 없는 정신상태네요,,
자격지심에 열등감 밖에없는 찌질이들..나가뒈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