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5월 사고
그랜져TG (폐차)
스타렉스(중년 여성)
운전석, 조수석 뒷자리는 와이프와 23개월 아들
아빠(30세) : 온 몸 타박상, 염좌 및 뇌진탕 (전치 3주)
엄마(29세) : 온 몸 타박상, 염좌 및 (전치 3주)
아기(3세/23개월) : 좌측 경골 근위부 골절 (전치 12주)
상대 차량이 완전 무보험(책임보험도 없음)
현재 가해자는 오늘 저희 병원에 찾아와 사과를 했구요 합의에 대한 의사를 표시하고 있고, 선처를 구하고 있는 상황
먼저 보험사에서 무보험차상해로 처리하려고 했으나, 정부보장사업(무보험관련)을 먼저 신청하라고 하고 책임보험 한도가 초과되면 무보험차상해로 처리된다고 함.
공사장에 노가다 실어나르고
고속도로 하이패스 요금 미납 엄청 밀린
아줌마 미납요금 지금은 다 냈나 모르겠네
공사장에 노가다 실어나르고
고속도로 하이패스 요금 미납 엄청 밀린
아줌마 미납요금 지금은 다 냈나 모르겠네
실수에는 책임이 뒤따르죠.
급발진도 아니고 브레이크가 고장인가
어떻게 계속 달려올 수 있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아기를 안고 타면,
아기가 에어백 역할을 한다는데...
급발진이든 악셀을 잘못밟은것이든 실수라면 어떻게든 충돌을 회피하려고 핸들을 틀어야 정상인데 그냥 일직선으로 냅다꽂네여
무보험사고와 11대중과실 사고는 엄히 다스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차주님 아이가 있으니 아이가 다 나을따까지 합의하지마시고
사비를 들여서라도 치료다 받으세요
나중에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 몰수할것도 아니고
책보 범위를 넓힐순 있는데 무보험 차량이 돌아다니는건 못막을듯
차량가는 구형TG라 큰 금액은 안나오는데
문제는 다친 가족이네요.
보험도 없어서 현금으로 해야 하는데 입원비에 검
사비용과 아이의 경우 향후 치료비까지 보상해야
하는데 수천만원으로 끝나지 않을 듯 싶습니다.
합의안보면 구속되겠네요.
근데 이사고에 선처가 필요할까요?
거기다 무보험.....
이건희 정도 되면 무보험이라도 괜찮지. 돈 없는데 왜 보험을 안들고 차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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