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신고 했는데 벌써 상품권 발송 예정이라니 놀랍네요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인근 서울 방향입니다.
상습 정체구간이라 갓길 주행 차량이 매우 많은데 보통은 낮에는 빛반사, 밤에는 라이트 반사때문에 번호판 구별이 힘들어서
가끔~번호판이 잘 걸리는 차량만 신고 하고 있는데 오늘은 그늘에서 달려오길래 ㅎㅎㅎ 냅따 신고했습니다
번호판이 너무너무 잘보이더라구요. 혹시나 확인하시는분 안보이실까봐 화면 캡쳐해서 영상+캡쳐이미지 첨부하여 신고 했습니다.
남들은 바보라서 30-40분 기다려 가나요?
저기 갓길에는 블랙박스영상 다발신고 지역이라고까지 써져 있는데요
부디 상품권 받고 훈훈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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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가길래 저도 양재로 곧 빠져야해서 갈까말까 하다가
참고 말았는데 저쪽 다가니 경찰아저씨들이 줄줄이 떡하니
갓길 막고 단속하고 있더군요
얌체한마리를 생각하는마음보다
질서지키는 다수를 생각하는마음이 따듯하네요.
그래도 9만원 내는게 나은거죠 ㅠㅠ
관할서 배정은 신고자 주소에 따르는건가요?
오른쪽에 뭐가 슝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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