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안내문은 참 바람직하네요.[12]
설 맞아서 외가 이모님댁 아파트에 와서
엘리베이터를 타니 이게 떡 하니 붙어있네요.. ㅎㅎ
단속당했다고 징징대는 인간들이 있는 아파트만 보다가
이걸 보니 참 반갑더라구요..
장애인증 위,변조 부당사용 200만원까지 있었으면 좋은데 싶네요.
연휴 마지막 날 운전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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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반가운 안내문이네요..^^
장애우라는 단어가 거북한 느낌이 드는 이유가 뭘까.
장애우가 아닌 장애인이라 했으면 금상첨화 였을텐데...
'장애우 = 장애인 친구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장애우는 장애인의 친구를 장애우라고 합니다.
장애우가 사라지게 된 팩트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장애인들이 장애우라는 용어를
장애인이라는 용어보다 훨씬 싫어한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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