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말 좋게 하고 사과부터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글쓴분도 처음부터 독한 마음 먹은 게 아니라,
아이야 몰라서 도망갔다고 하지만, 부모가 아이의 잘못에 대해 자초지종도 알아보지 않고 막말에
꼬투리 잡으려 하는 것만 봐도 이미 휘발유 뿌린 건데.
아이는 잘못할 수 있지만, 부모는 그러면 안 되는 거 모릅니까?
애아빠가 상황파악을 제대로 못하는 모양이네요. 사업소에서 고친 차량 구상권 청구 들어오면 금액이 적지 않을텐데요. 이미 일이 저렇게 흘러왔으니 FM대로 하시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실제로도 저런 놈은 FM대로 하는게 순리고요. 말 섞으면 오히려 피곤한 놈으로 보입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 만드시네
이런 경우도 있었네요.
차가 '서 있었다' 는 이유로 상대 아이가 과실 안고 가는 것 뿐이지 제대로 있어야 할 곳에 서 있었다는 건 아니지 않나?
이런 경우도 있었네요.
11살짜리 애가 그런건데 너무 독하게 하시는거 같긴 하네요.
보험사에서 렌트 하면 렌트비의 70%정도만 지급하지만 개인이 렌트 하면 100%라서 렌트비도 비싼데..
저 부모의 태도에 화가 나서 그러는 겁니다.
아이야 몰라서 도망갔다고 하지만, 부모가 아이의 잘못에 대해 자초지종도 알아보지 않고 막말에
꼬투리 잡으려 하는 것만 봐도 이미 휘발유 뿌린 건데.
아이는 잘못할 수 있지만, 부모는 그러면 안 되는 거 모릅니까?
그런분이 본인 맞춤법에는 동정심을 느끼지 못 하시나봐요^^
수리도 미루고, 사과를 제대로 안해서 이뤄진 것 같네요.
처음이 제일 중요한데...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 만드시네
아이가 멀 알겠서요,,,,,
부모 또한 먼 큰 죄를 지은것도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이런이는 풀랜트까지 받는 사람도잇는거지 도색한판이면 끝날거를
우리애가 사고는 냈지만 주차를 잘못해서 사고난거 아니냐~~내 애도 잘못했고 차주도 잘못했다..이런거 아님?
애는 그럴 수 있지만 부모는 그러면 안 되죠.
먼저 사과부터 했거나, 자초지종부터 물어봤다면 글쓴 분도 이렇게 일을 키우시진 않았을 듯요.
보상은 안할려고하고 애새끼 놀고있는데 차로 박으면
치료비만 던저주면 되나요? 왜 위험하게 그런데서 놀고있냐 그러면서?
가만있는 차를 박아놓고 배째라는게 ...
그리고나서 차주가 렌트까지 원하니 애 아빠는 주절주절 하소연하는거구만
애 부모는 그러면 안되지..
개념없으면 FM으로 해줘야
차후 다른 민폐를 안끼치겠죠..
무개념이면 FM으로!
당연히 저쪽이 부담이 되긴 하겠지만
글쓴분 말대로 저집 부모가 말로 화를 키우네요..
아니 빌어도 시원찮을 판국에
이야 세상엔 참 별별 사람들이 다 사네요
애엄마가 "애가 그럴수도 있지!"
차주가 "애가 그럴수도 있는거 맞어, 그런데 넌 이러면 안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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