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년이 갑자기 냅따 뛰네요...ㅡㅡ
앞에 제네시스는 여유가 넘치는 건지...클락션도 안울리고;;;
덩달이 뒤에서 뛰던 아재는 제 클락션 소리 듣고 뒤로 가고!
저 미친년은 옆도 안보고 그냥 뛰네요;;;
영상 속 욕은 죄송;;;
미친년이 갑자기 냅따 뛰네요...ㅡㅡ
앞에 제네시스는 여유가 넘치는 건지...클락션도 안울리고;;;
덩달이 뒤에서 뛰던 아재는 제 클락션 소리 듣고 뒤로 가고!
저 미친년은 옆도 안보고 그냥 뛰네요;;;
영상 속 욕은 죄송;;;
특히 달려오는 차의 속도와 내가 건너는 속도와 횡단보도 길이 계산을 나 스스로 믿을 수 없어서
차 들어올땐 아싸리 건널 생각 안하고 마냥 서있는데...
그게 또 숏코너에 교통량 많은 구간이면 좀처럼 건널 타이밍을 찾을수가 없어서 힘들거든요..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제발 나 좀 건너가면 안될까" 표정이 나옵니다..
표정이 먹힌건지 움찔대는 스텝이 먹힌건지 천천히 멈춰주시는 차주분들 꼭 있긴있읍니다..
그럼 저도 꼭 꾸벅 인사하고 건넙니다. 다른 차들 그냥 갈때 그 분은 몇 초라도 배려해주신거니까..
서로서로 배려하면 참 기분좋다캅니다. 고라니짓 안하게 오늘도 각성해야겠네유
오히려 지랄지랄...
만약 사고라도나면 운전자는 무슨죄?
미리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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