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보배드림과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저는 남이천 교통사고 사망자의 누나입니다.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는 기약없는 기다림이지만. 여러분들의 제보와 관심속에 희망을 가집니다.
서른여덟. 한창 제2인생을 펼치지도 못한체 어둠과 차디찬 도로의 바닥에서 많은 양의 피를 흘리며 자꾸만 감겨질 눈을 어떻게든 뜨려 애썼을 동생의 모습을 떠올리면 오들오들 떨리고 숨이 막힙니다.
제 동생은 착하고 순박한 사람입니다. 계산적이고 복잡한거 싫어하는 단순하고 사람 좋아하는...사람이라는 재산을 남겨준 고마운 동생입니다. 사고이후에도 20분이상 의식이 있었고..함께 현장에 있던분께도 (나. 피 많이 나지)(나. 사고났지)(나.뺑소니지)라며 본인의 사고를 인지한 그러면서도 (카메라 달라며 찍어야한다)며 발버둥치며 아픔을 호소했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라는 말밖에는...사고직후 인지한 차량이 좀만 마음을 넓혀 119라도 불러주었으면 이렇게까지 억울하지는 않을겻입니다.
이렇게 사고를 인지하고 하늘로 가버린 동생이 얼마나 억울할까요..
말 잘하는 녀석이 단 한마디도 남기지않은체 떠나버렸습니다...
도와주세요...저의 동생이 하늘에서 만큼은 편안한 마음으로 쉴수있도록...또 다른 누군가가 같은 희생이 되지않도록...
갈갈이 찢어죽여야됩니다.
우리나라 사망뺑소니사건은 거의 100%다 잡힌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꼭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이 망할 뺑소니범... 잡아야 겠다고.........다짐 했습니다..
이 일....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갈갈이 찢어죽여야됩니다.
우리나라 사망뺑소니사건은 거의 100%다 잡힌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꼭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희망 잃지마세요
이제는 이 망할 뺑소니범... 잡아야 겠다고.........다짐 했습니다..
이 일....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힘내십시요.
금방 잡힐 겁니다.
힘내세요~
요즘 우리나라법 너무 가볍습니다
진짜 조선족들 써서 산채로 잡아와서
유족들 보는 앞에서 죽여버리든가 해야
제대로 응징하는겁니다
유족과 슬픔을 같이 하겠습니다.
부디 용기를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중일겁니다,고인 의 한을풀어드려야지요.
대한민국에서 도망가봐야 어딜도망가것냐??
자수해라
누님 모쪼록 힘내시고 범인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을겁니다
반드시 잡혀서 가족들의 원한이 조금은
풀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범인 이 개같은 놈아 니는 금수보다 못한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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