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단골 카페 앞에 주차공간이 없었는지 벤츠가 살짝 라인걸치고 들어가 있는데... 앞을 보니...
이렇게 살포시 뽀뽀하고 있네요.
사진에 잘안나왔는데, 그렌저 범퍼가 먹혔던데, 벤츠 차주분이 어지간하 둔감하신듯 합니다. 저 정도면 느낌이 올텐데...
외근가는 중이라 바쁘기도하고 저상태로 봐선 벤츠 차주도 모르고 있는거 같아서, 그냥 사진만 찍어뒀습니다. 단골 카페라, 혹여 벤츠 차주분이 그냥 가시면 카페 사장님이 곤란해지실거 같아서...
내일 커피사러갔을때 어찌 됐는지 물어봐야겠네요.
머, 벤츠 차주님이 설마 그냥 가시진 않으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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