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성균관대 지나서 삼거리 지점입니다.
2차로, 그것도 3차로 쪽으로 붙어가던 K3가 깜빡이 킨거 안보이시냐며
저보고 별 미친새끼 다보겠다고하는데 후에 저도 쌍욕 박았습니다만
저거리에서 제가 끼워줘야하나요?
상대는 김여사는 아니고 20대 남자 같습니다.
수원 성균관대 지나서 삼거리 지점입니다.
2차로, 그것도 3차로 쪽으로 붙어가던 K3가 깜빡이 킨거 안보이시냐며
저보고 별 미친새끼 다보겠다고하는데 후에 저도 쌍욕 박았습니다만
저거리에서 제가 끼워줘야하나요?
상대는 김여사는 아니고 20대 남자 같습니다.
깜빡이가 암행어사 마패냐고 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나 보던 "깜빡이 킨거 안보세요?"를 직접겪으니 황당하더라고요 ㅋㅋ
들어가려는 차선의 직진차를 보내면서 뒤로 따라 붙어야 하는데, 가는 걸 가로막고 들어서자니 잘 안되는 것이죠.
지가 택시야 뭐야. 임신이야? 왜 두줄이냐고!!
사고난 순간 진거죠.
그냥 다음엔 끼워주고 욕한번 하고 말아요.
비상등도 없고 저리 당당하니 화가 많이 나더라구요.
상대에게서 먼저 욕을 듣고 저도 쌍욕은 해줬습니다.
그냥 슬쩍 콩 박을걸 하는 생각도 들고 하
저기 좌회전이 길고 넓어서 좌회전도 이상하게 하는 사람이 많죠..
욕 한 바가지 시원하게 하고 잊어 버리세요~~
감사합니다.
운전석시야에서 보기 어려운 위치이고 저는 당시에 저 차가 들어올 쯤 측면 방향지시등 보고 깜빡이 킨거 봤습니다.
그리고 곧 신호대기 교차로라서 서행해야하는 지점이구요..
평소에 껴준다, 안껴준다 의사표현 잘 하고 다니는 편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깜빡이가 무슨 암행어사 마패여???
상대가 지 깜빡이 킨지 안킨지를 왜 봐줘야하지?
깜박이가 무슨 슈퍼마리오 별버프도 아니고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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