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사고입니다.
가해자가 주차장에서 후진중 브레이크를 밟는다는걸 악셀을 밟아 뒤에 있던 어머니를 쳤습니다.
상당한 속도로 무방비 상태 어머니를 쳐 안면이 벽에 충돌하여 정신을 잃고 119에 후송되셨습니다
진단은
1.관골골절 > 전신마취 수술 후 3주입원
2.늑골골절 > 깁스만함
3.안와골절 > 치료만 받음
4.보철치료 > 어금니 손상으로 임플란트 시행
5.한의원물리치료 > 1년 동안 40 차례 물리치료
이렇게 1년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머니가 나이가 많으셔서 사고 이후로
현재까지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을 호소하는데
(어머니는 지금것 별다른 질병 앓은 것이 없습니다)
상대보험사는
치료가 다 끝났고 어머니 연세(65세)도 있으시니
500만원에 합의하자고 합니다.
그 이상은 합의할 생각이 없으니 변호사 선임하던가 알아서 하라는데...
이대로 합의하면 되는건가요..?
사고내용과 치료 등을 보면
500만원은 매우 부족한것 같은데
정보가 없어 답답하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4달라 받으셔도 돼고 능력있으시면 4억 받으셔도 됍니다
2. 통증이 있는데 치료가 끝났다구요???
통증이 있으면 더 치료를 받아야 하는겁니다
3. 제목만 보면 보험사가 정말 나쁜 놈들로 오해하게 제목을 적으셨네요 500백 합의금이 있느데
"치료가 끝났다고 보험사에서 합의를 안하겠다네요"
4달라 받으셔도 돼고 능력있으시면 4억 받으셔도 됍니다
2. 통증이 있는데 치료가 끝났다구요???
통증이 있으면 더 치료를 받아야 하는겁니다
3. 제목만 보면 보험사가 정말 나쁜 놈들로 오해하게 제목을 적으셨네요 500백 합의금이 있느데
"치료가 끝났다고 보험사에서 합의를 안하겠다네요"
또
그간 어머니가 고생한 것 생각하면 충분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뭐하시다가??
영상올렸다가 욕먹고 펑하신건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왜그런거 있자나요
조언다받고 합의금 두둑히 챙긴다는 생각있다가 갑자기 봄사에서 손터는 상황이요..
봄사에서 그냥 이거먹고 떨어지던지 소송걸든지는 잘안하거든요
일반사람들은 모르는경우가 많아요
이분처럼...그래서 자문구하는데 이렇게 자문을
이런 뎃글 이라니 .. 마음이 씁쓸.. 생각하자
본인입으로도 여기저기 검색했다고 하네요(1년동안 그것만했겠죠)
그리고 봄사 대인담당들도 사람이라 합의금 얼마에 하자그러지 소송이야기 쉽게 안꺼냅니다
과실이 비슷하게 나눠줬거나 피해자가 말도안되는 합의금에 진상짓하면 차라리 소송걸라고 하는겁니다
주차장사고라지만 본인주장일뿐 영상사진 없이 그냥 차에 부딪혔다고 다해주면 차주는 봉인가요?
치료 덜끝났으면 치료 더받으면되는거지요 알수없는 원인 통증으로 합의금 500 이적다면 말이죠
사고난게 안타까운일이지만 사실관계 생략된부분이 있을거같으니 하는말입니다
김해 초등생 뺑소니처럼요
일단 제목부터 어그로구만
꼭이요 .. 20퍼센트 아깝다 생각마시고 맞기면
많이 받습니다 ..
수정좀요 극혐이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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