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후미추돌 당했는데요. 그냥 정차중에 뒷차가 와서 박았습니다.
차량 뒷부분 훼손됐고, 트렁크 쪽 손상이 있는 상황이구요.
2명 탑승했는데 허리가 뻐근한상황입니다.
사고를 처음 당해봐서 그냥 옆에 차세우고 보험사 불렀구요. 상대방도 보험사 불렀습니다.
저희 쪽 담당자가 오셔서 상대방이랑 상대방 보험사랑 아무 말도 하지말고 자기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러고 저희 담당자분 오셔서 렌트로 받을거냐 교통비로 받을거냐 해서, 얼떨떨한 김에 렌트로 받게 됐구요.
그냥 사고 현장에서 렌트 불러서 바로 그 차 타고 복귀했습니다.
그 사고현장에서 블랙박스만 회수해서 돌아왔는데,
제 차는 거기 현장에 놔두고 그냥 렌트해서 온 차만 타고 돌아왔는데요.
제 차 수리를 어디다 맡길지 이런거 전혀 제가 신경안쓰고 그냥 렌트해주는거 받아서 돌아온 점이 맘에 걸리네요.
내일 동승자랑 같이 병원 가볼 생각이고. 차량 관련해서는 어떻게 수리가 진행될지 여쭤볼 생각인데요.
궁금한건, 제가 그 자리에서 대체차량으로 렌트 받아서 온 거랑, 제 차 수리 관련해서는 어떻게 진행해야될까요?
상대방 보험사랑 우리 보험사랑 얘기하는걸 전 하나도 못듣고 돌아왔는데, 확인해야될게 어떤게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선배님들.
전화기 놔두고 확인도 안해보고 ㅉ
보험사가 추천하는 정비공장은 비추입니다.
제일좋은건 정식센터 입고하는게....
대차받은건 잘 타시다가 수리끝났다고하시면
차찾으러가셔서 봄사에 저나하시면 렌트카직원이 현장에나와서 차가지고갈겁니다~~^^
내일 확인해보는게 가장 좋겠죠?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평소에도 읽어보세요ㅡㅡ
사업소입고가 최선이지만 수리기간이 오래걸릴수 있으니 참고해서 선택할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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