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전하면서 노래 부르는 잡음이 섞여 있기 때문에
소리를 많이 줄여주세요.
사건시간: 토요일(19년 11월 09일) 오후 9시 30분경 (블랙박스 표시 시간이 30분 늦음)
남인천 톨게이트 통과하기 전에 1차선 도로가 없어지고,
2차선 도로로 합류하는 곳이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저는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변경 후 정속주행 하고 있었어요.
잘 가다가 1차선이 2차선으로 합류하는 구간에서
1차선에서 빠르게 통과하려던 차가 속도를 줄이는 과정에서
저한테 위협적으로 빵빵 했어요.
상대방 차량은 남인천 톨게이트 1차선 하이패스구간으로 통과 직후 방향지시등을 키지 않은 상태에서
본인 차선으로 위협적으로 급변경하면서 급정거를 하였고, 몇십초 정도 정차 후에 출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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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서 중요한 건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합류하는 구간이 아니라
왜 하이패스 지나서 제 차선을 가로막았냐는 거죠.
솔직히 여기서 제가 뭐 잘못한 거 있습니까?
저는 제 차선에서 잘 가고 있고,
두 차선이 합류하는 구간이면 뒤에 오는 차가 속도를 줄여서 진입하는 게 맞는 거죠.
제가 잘 가다가 갑자기 급정거를 한 것도 아니고, 무리하게 차선변경을 한 것도 아닙니다.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신고는 했습니다.
금요일에 조서 쓰러 갑니다.
무시하고 끝까지 밀고 들어온 후방차량이 주의해야 하는겁니다.
글쓰신분은 잘못없어보이네요.
인생은 실전임을 알려주세요.
아 모하는고아!!
잘 해결되시길..ㅠㅠ 또라이들 많네요
젖됐네요. 아방이.
그리고 사이다 후기도 부탁드려요
아 모하는고아!!
잘 해결되시길..ㅠㅠ 또라이들 많네요
사고없으니 다행인 것이고 후방차량은 주의는 하되 본인차선을 물고 들어오니 위협적으로 느낄수도 있었겠네요..
보복운전이라고 해봐야 급정거유도도 아니고 놀라서 주의 정도로 그치는 것이니 서로 조심히 넘어가면 그만인데...
이전 기흥톨게이트와 같은 일인것 같은데....
일을 키우고 싶으신 거죠?
근데 톨게이트 하이패스 지나서 제 차선 막고 급정거 하는 게 어떻게 봐서 주의 정도라는 거죠?
못 다스리는 것들이
운전을 하고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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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건펜 학습지
이름에 빨간줄이..
괜히 시비 붙어서 싸우면 제가 더 손해잖아요~
고장나면 무조건 밖으로 나와야 하지만...
판단은 그들이 알아서 해주시겠죠 ㅎㅎ
막아서고 정지라니.
저거 초보겠죠?
보복운전 맞습니다.
그나저나 길 잦같이 막고 공사하네
저기 양쪽 방향 다 공사하느라 1차선과 2차선이 저런식으로 줄어드는 곳입니다
보통 저 곳 지나다니는 분들은 서로 서행하며 저 큰차선 하나로 같이 조심히 지나가거나 앞 뒤로 교차로 지나가는? 약간 암묵전인 느낌인듯한? ㅎㅎㅎ
근데 저 분은 그냥 내리 밟다가 저 난리를 치네요
모르면 천천히 좀 가시지...
몰랐더라도 멀리서부터 공사중 표지판이 있고 차선 줄어든다는 표시도 있는데....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댄데 저렇게 차도 세우고.....ㅉㅉㅉ
원하는대로 신고해주시면 됩니다
보복운전 신고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며 죗값도 쎈편이에요
제가 제 앞으로 깜빡이 없이 왔다갔다 끼어드는놈 방향지시 미점등으로 신고했는데
기관에서는 두번 이상의 행위는 보복운전으로 볼수있다고 형사쪽으로 넘겨줘서 벌금150에 면허정지 100일인가 먹였습니다
저건 달리는 길에서 멈춘거니 확실하죠
생각보다 벌금 쌔게 쳐 맞을듯 ~
고속도로에서 완전 정차는 보복운전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요즘도 저런것들이 있긴하군요.......
잘못한 놈이 성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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