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럭키 아파트 후문쪽 출구 부근이고 우회전만을 통해 중앙대로로 나갈 수 있는 도로입니다.
도로 폭이 넓어서 그렇지 1차선 도로이고 우측에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타인에 의한 첫 사고라 당황한 나머지 경찰에 신고도 못 하고 보험사만 불러서 처리했습니다.
다행이 몸은 다친데가 없어서 대인 처리는 안한다 했고, 출퇴근 용도로만 운전해서 교통비만 지급받는다고 했습니다.
차 수리비는 우측 앞 휀다부터 조수석 뒤 문짝까지는 교체, 뒷 휀다는 판금처리해서 약 180만원 가량입니다.
웃긴건 제가 피해자인데 가해자가 자기가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상보시면 알겠지만 분명 우측 깜박이도 켰고, 중앙대로 진입 전 좌측에 오는 차들 신경만 썼지
상식적으로 1차선 우회전 도로라 우측으로 차가 나올지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보험사 담당자에게는 가해자 100 아니면 소송가라고 했고 분심위는 절대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100:0인데 보험사에서는 나눠먹기한다고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영상보시고 제 잘못이 있다면 지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인접수 하시고 교통비 상계말고 렌트가 신청 하세요
상대 가해로 내가 불편하게 대중교통 이용할 필요 있나요
이럴때는 한방병원 가셔도 됩니다. 1차선 도로에서 저짓거리하고 지금 블박차 호구잡는데 뭐하러 참아요 이참에 입원해서 푹 쉬세요 저라면 이런경우는 무조건 fm 갑니다. 평소에도 저러고 다닌 양아치라는 소리라서요
대인접수 하시고 교통비 상계말고 렌트가 신청 하세요
상대 가해로 내가 불편하게 대중교통 이용할 필요 있나요
내일 상대방 나오는 거 보고 렌트 생각은 해보긴 하겠습니다.
우회전만 가능한 길에서 저길 파고 들생각을하다니;;
100:0은 아님.
저렇게 한개 차로가 넓은 곳에서 우회전시 우측에 차량 한대가 빠져나갈 공간을 내주지 마세요.
그리고 우회전시 항상 우측 사이드미러 체크& 숄더 체크 꼭 하세요. 차뿐만 아니라 자전거나 오토바이도 저렇게 지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저같은 경우 오른쪽 깜빡이 계속 켰는데도 억지로 끼어든 인간이 100% 잘못이라고 봅니다.
주차 안되있엇는데 무슨 주차되있다고 가정합니까 .............
8:2 정도 적당할듯
저도 거의 똑같은 사고났었어요
3:7나왔습니다..
소송갈랬는데 너무 귀찮아서
당시 차 견적 1천 뽑고 미수선처리했어요
상대차 견적이 ef라 견적 20나오더라구요
경찰 말하기는 우측에 차가 지나갈 공간을 내줬기에 제가 가해자라 하더군요.
골목이고, 선행차량이고, 정지 후 출발이 아니라 서행중이었어도 오른쪽에 차가 지나갈 공간을 만들어 줬기에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명확한 1차선 차선을 먼저 가겠다고 비집어 들어가네요~ㅋㅋㅋ
100 : 0은 없다고 우기는 거죠. 분명 조언자가 있을 겁니다.
문제는 저 상황에 100 : 0 없다고 조언해줄 정도면 똑독한 놈은 아니라는 거죠.
계속 100 : 0은 없다고만 조언 할거에요. 운전자는 그것만 믿고 계속 개길테고.....
이럴 경우 가해자 보험사 직원이 나서야 하는데요.
그 사람은 님과 가해자 중에 좀 더 다루기 어려운 사람 편에 설겁니다.
그래야 자기가 편하니까....지금은 누가 더 진상인지 간을 보는 거죠.
님께서 진단서 끊고 경찰 접수를 해야 그 직원은 가해자를 설득할거에요.
아마도 님 보험사 직원은 님께서 '너무 크게 돌았다. 안족에 공간이 있는 만큼
그 과실이 조금은 나올거다'라고 님을 설득하려 할겁니다.
님은 그냥 '나 개진상임. 소송으로 가서 끝장을 볼거임.
일단 금감우너 민원부터 넣고 시작할거고 소송도 휴가르 내서라도 내가 참여 할것이고
증거 제출전에 내가 다 확인부터 하고 소송에 쫒아 갈 거임'하고 압박을 하세요.
보험사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시간이 졸라 남아도는 진상입니다.
과거에 이런걸 과실 잡았던 보험사의 개수작이 이런 사고를 계속 만들어 내는 거죠. 어짜피 사고나도 쌍방이다~ 머 이런걸로~
무과실 응원합니다.
어이가 없죠? 앞에 차가 있는데 굳이 그 좁은 공간에 비집고 와서 통행을 방해했는데 말입니다
사례들이 꽤 있을텐데 잘참조하셔서 블박 무과실 받으시길 바랍니다
정신나갔나;
바깥쪽 추월하는 사람들과 비슷한 심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