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터널에서
앞차를 따라 조금 속도를 내다가, 옆차선 트럭 지날때쯤 앞차와의 거리가 줄어들길래 악셀에서 발을 뗐습니다.
달리던 속도에서 대충 10키로 정도 떨어졌을때쯤 뒷차가 상향등을 번쩍입니다.
브레이크를 밟은것도 아니고, 속도가 낮았던것도 아니고, 터널에서 어쩌라는건지 --
급하면 앞질러 가라고 악셀 안 밟고 기다렸습니다. 그렇다고 뒷차가 추월할 때도 속도가 팍 준건 아니고 90~100키로 정도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8분동안 따라가면서 겨우 건진 차량번호로 신고했습니다.
뒷차, 난폭운전이나 ...머 그런류에 해당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터널에선 차선변경도 안되는디;
뒷차, 난폭운전이나 ...머 그런류에 해당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냥 터널내 차선변경밖에 없음
터널에선 차선변경도 안되는디;
그 1분도 못 뒤따라가서 쯧...
자가용을 타고다녀야 이런소릴 못하지
제 대학시절 얘기.. 아.. 아닙니다
진정한 승리를 거두셨네요
터널이 길어봤자 몇분인데, 그걸 못 참아서.
막상 도착해서 보면
할짓없어 폰질하는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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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차만 타면 급한듯이
운전하는 습성을 가진것들
그리 급하면 약속시간을 미루던가
더 일찍 기 나오지 그랬냐
지놈 차가 무슨 스포츠 카인줄알고 지지롤 달리다가 뒤 털려서 하늘로 배들고 있던 게 한두넘이 아니더만...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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