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난 사고입니다.
자동차전용도로 2차선에서 약 80km로 주행 중에 1차로에서
화물덤프트럭이 약300m 후방에서부터 제 차와의 간격을 좁혀옴.(사이드미러로 확인. 블박영상은 가까이 왔을때부터 저장됨)
그러다가 갑자기 2차로로 차선변경해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운전석 뒷바퀴 쪽 1차 충돌 하여 제 차가 90도 회전 되며 운전석쪽 2차 충격. 이후 멈추지 않고 제차를 밀고 약100m이상 계속 주행함.(이때 밀려가면서 엄청 욕하고,이렇게 죽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바퀴 자국이 제차가 옆으로 밀려가며 발생한 자국입니다. (타이어 4개 다 터짐)
사고영상 전방
사고영상 후방
다행이 하늘이 도와서 탑승자 2명이 크게 다치진 않았습니다.
병원에서 2명 모두 입원 치료 중인데 , 사고 화물차 기사가 자기과실을 90 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 보험사는 무과실 주장.
대인 담당자도 합의금 저는 200, 동승자는 150 말하길래 계속 입원 치료 받겠다 하였습니다. 근데 동승자는 회사 사정상 곧 퇴원해야 할것 같은데, 합의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계속 통원 치료 받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덤프 앞에 있던게 과실이랍니까?? 별 ㅁㅊ
이건 그냥 밀어버리는건데요??
도로에서 신호위반에 지정차로 위반에...미친 트럭새퀴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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