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니발 관련해서 기사 찾아보니 이런게 있네요.
장 부장판사는 "그동안 피고인이 피해자와 합의하려 노력한 점은 (재판부도) 잘 알고 있다"면서도
그 방법이 부적절했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는 "본 법정에서 자세하게 말을 할 수는 없지만, (피해자와)
합의를 하려면 가족과 친지를 데리고 가야지 왜 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는 엉뚱한 사람을 데리고 가느냐"고 말했
습니다.
장 부장판사는 "피해자는 그 사람으로 인해 위협을 느꼈고 심지어 재판부에 진정서까지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위 글로 유추 해보면 합의 하는 자리에 힘좀 쓰는사람 데리고 가서 반 협박성 합의를 종용하지 않았나 합니다.
또 피해자와 지속적으로 합의를 진행 할꺼라고 하는데 역시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닌가 봅니다.
학생들 삥뜯고 다니는 개찬반
다음에 또 하면 형량도 늘어나고, 이제 나락으로 가는겁니다.
쟤는 그냥 존나 억울하고 짜증났던 기억이 하나 추가된 정도일듯...
그리고 후회를 하기엔 구형량이 너무 적어요 씁....
그정도형량가지고 개과천선이될까싶네요
앞으로도 저럴 겁니다.
협박하러 갔구나.
저 정도 폭력에 이정도 형량은 기존 고구마 판결한 판새들 비하면
최대한 주려고 한 것이라 생각되는데....
이런세키는 신상 까야함
연료가 아깝지만 소각 처리가 답
대리인만 보내구요.
그래서 더 합의 안해줬다고 하네요.....에휴...!!!!
http://youtu.be/WYMOfFyXa7Y?t=130
한문철TV를 보니 한 번도 안 찾아 오고 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는 제3자를 보냈다고 하네요.
합의안해주면 가만안둘테니 합의해달라고 정중하게 부탁
이것만 봐도 틀려 먹었습니다..
돼지새끼........... 더만
걱정원 친구 데려간 모양이군.
판사가 전후사정을 굳이 말하는 경우는 거의 이례적입니다.
판사는 판결문으로 얘기하는 거죠.
판결은 강의가 아닙니다.
판사가 하루에 참여하는 재판이 대단히 많습니다.
오전 재판이 늘어지면 오후 재판이 열리지 못하게 될 수도 있기에
"본 법정에서 자세히 이야기 할 수 없다"라고 하는 겁니다.
심심하시면 아무 재판이나 가서 방청해보세요.
징역 1.6 해바야 1년도 안살고 보석으로 나오는거 아니가
부랄이아깝다ㅋㅋ
보배엔 힘좀 쓰는사람, 똑똑한 사람 아주아주 많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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