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 올리고 댓글 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모든 댓글 다 읽어보았습니다
일일이 답글 못달아서 죄송합니다ㅜㅜ
우선 두 아이를 키우는 동생은 아이가 다치지 않았는지
그게 제일 걱정 되었다고 합니다.
본인 자책도 많이 하였고요
다행히 아이 아버지가 병원다녀와서 바로 연락은 주셨고
아이가 크게 다치지 않고 놀란것도 진정된듯 하다고 하셨습니다
과실을 따지기 이전에 다행이란 생각에
다녀오신 병원비와 아이에게 과일선물이라도
하려하였으나 사양하셔서 인사드리고 끝났습니다.
이번일을 통해 동생도 많은것을 느끼고
운전자로서 조심성에 대해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사고 과정에서 글로만 보던걸 겪게되니
판단력이 부족하여 회원님들께 자문을 구하게 되고
여러 댓글로 인해 판단에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보배는 사랑입니다.
그래도 상식이 통하는 사람의 아이라서 정말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
너무 마음고생안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해주세요.
그래도 상식이 통하는 사람의 아이라서 정말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
너무 마음고생안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해주세요.
후기는 ㅊㅊ
제 둘째딸이 6살인데 그냥 뜁니다.ㅜㅜ혼대도 뜁니다.
이렇게 상식적인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일 잘 처리되어 추천 넣고 갑니다.
애텍크 하는 부모새끼들 찌저버리고 싶더라...
그리고 이렇게 진행되는게 상식적인 일인데;; 상식선에서 끝나서 다행이다가 평준화가 되어버린게
안타갑네요
앞으론 더 주의하셔야 될듯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