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보시면 됩니다)
20.09.26 19:37 사고 영상입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두개 차로중 2차로는 불법주차 차량들로 통행 불가 상태였구요.
이후 우회전 차로가 하나 더 늘어나는데 마찬가지로 3차로에도 불법주차 차량으로 바로 통행이 불가하여 우회전을 위해 1-2-3차로 순으로 차선 변경하여 주행중이었습니다.
직진 차로에서 신호대기하던 택시가 아무런 징조도 없이 제가 옆에 지나갈때 갑자기 차로를 변경하며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프레임 단위로 끊어서 재생해 봐도 택시가 깜박이 켜자마자 바로 차로 변경하고 저랑 부딪히는데까지 딱 1초 걸립니다. (깜박이가 처음 들어온 순간/충돌순간 캡쳐사진 첨부합니다.)
저는 과속도 아니었고 정상적으로 차로변경/주행했으나 실선구간에서 급차로 변경한 택시의 무리하고 부주의함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당시 주말이라 택시 공제에 보험접수도 안된다고 해서 제 개인 보험으로 진료받고 다 했습니다.
오늘 공제측에서 전화와서는 제 과실이 있다네요?
뭐냐고 물으니 사고 직전에 차로를 변경했으니 그에 따른 과실이랍니다.
자기들 말로는 뭐 정차해 있다가 급차로 변경해서 사고나면 100:0으로 작년에 바뀐거 안다면서도 과실은 있다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제 과실이 있으니 차도 제 자차로 먼저 고치랍니다.
아니, 택시가 명백한 가해자인데 대물접수 해주고 제 과실이 있는거 같으면 그때 가서 자기들이 돌려받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난 과실 인정 1도 못하고, 계속 그런 입장이시라면 경찰에 블랙박스 들고 가서 사고접수부터 하고 분심위 없이 바로 소송 가겠다고 했더니 사고 기사분이랑 다시 얘기해보고 연락 준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취할수 있는 조치/앞으로의 대처가 어떻게 될지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1.진단서 끊고 블랙박스와 함께 경찰에 사고 접수
2.국토교통부 민원?(어떤 내용으로 뭐라고 접수를 해야할지요?)
3.바로 소송
이게 맞을까요?
경찰에 사고접수.. 먼저 하세요
경찰에 사고접수.. 먼저 하세요
인사사고 벌점 + 실선 변경 벌점
방향지시등도 미리 킨게 아니고 핸들틀면서 동시에 킨듯하네요
택시 오는거 보고 바로 서셨으니 주의의무 하셔야 할 건 다 하셧으니 당당히 무과실을 외치세요
개택놈들요???
인간아닌것들 많던데...
경찰서 사고 접수 후 소송 택시 100% 가세요.
사업소 . 한방 치료 권해 드립니다.
진단서+경찰접수 = 선생님
들어오면서 바로 깜박이 시전~
택시 과실 100% 입니다.
지들도 100 과실 뻔히 알면서
참 지저분들 하네요.
택시 공제 조합이랑 긴 말 해 봤자.. 님 감정만 상하고.. 입만 아퍼요.
공제 조합에서 전화 오면 녹음 하시고 '그러냐? 더 이상 하실 말씀 없으면 저랑 의견이 너무 달라서 저는 저대로 진행 하겠다'고 끊으시고.. (더 들어봐야 똑 같은 소리 입니다. 가해측과 얘기해 보고 다시 전화 주겠다.. 하는데.. 바뀌는거 없습니다.)
1. 병원 치료 후 진단서 요청
2. 경찰서 사고 신고 접수, 진단서 제출
3. 차량 금요일 입고 + 최대한 렌트카
4. 몸이 아마도 계속 아플 예정(?)이니깐, 마실 삼아 근처 동네 한방 병원부터 다니시면서 요양
5. 합의는 최대한 천천히 충분히 치료 받은 후에..
6. 합의 실패시에는 분심위 째고 소송으로 고고..
솔직히.. 제 눈에는 보험사기 칠려고 고의사고를 낸 것으로 보여져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택시 100%
보험사에서 개소리시 금감원에 민원 ㄱㄱ
실선구간 차로변경~ 진로변경 위반으로 100퍼 가해자 됩니다.
실선은 중앙선입니다 터널 다리위는 모두 실선이죠
일당백...
저런 것들은 살살 간보다가 아님 말고 식으로 사고처리 하는 악질들입니다.
님보험사에서 과실 물어보면 봄사 그십박세기하고 택시하고 보험사기의뢰처넣어버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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