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댓글들 몇개 달린후에 수정해서 덧붙입니다.
보배 형님들에게 도와달라고 징징글 아닙니다.
그냥 액땜했다 어쩔수 없다 라고 알려주셔도 좋구
이러이러한 방법이 있다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제 이야기두 아니고 아는 동생이 10월11일 저녁에 물어보길래
제가 때마침 10월10일날 보배에 가입해서 렌트카 지식이 없어서 여쭤보는 글 입니다.
저는 지금은 아니지만 자동차 가죽시트 전문점은 운영했어서
시트에 관련된 글을 보거나 하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릴것이며
이글의 질문또한 10월12일(월요일) 저녁까지는 렌트카 소장이 답변준다하였으니
기다려보고 어찌 마무리 됐는지도 꼭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하루이틀 정보만 얻고 먹튀 하려는 회원이 아니고
글 펑도 안하겠습니다.
저또한 아는동생에게 그러게 조심하지 그랬냐
면책금 원래 내는거다 차라리 계산하기전에 연락줬으면
며칠 더 빌릴수 있냐 물어보고 휠복원집 가라고 얘기 해줬을텐데
이미 다 결제하고 알려줘서 딱히 방법은 없을꺼 같다.
라고 얘기를 해줬구요..
렌트카 쏘나타 뉴라이즈(국산 중형차) 3일 빌려서
운전석쪽 앞뒤 휠이 긁혔습니다.
이벤트가로 1일 4만원 + 자차 2만원 인데
제 아는 동생이 계약서 잘안보고 사고시 정가 24만원 (휴차 50%할인 12만원)
써있는 계약서에 싸인을했고
자차 들었으니 면책금 50만원 + 2일 휴차 (24 + 24 = 48에 휴차50%할인 24 인데 4더빼서 20)
쏘나타 순정휠이 아니고 검은색 사제휠이 장착되 있고
검은색 칠이 타이어쪽으로 삥둘러 둥그렇게 긁혀서 본사 지정 공업사에 들어가야하니
면책금 50 + 휴차2일 (할인 팍팍해서 20) 총 70을 받았답니다.
휠복원 짝당 7~10이면 할텐데 너무 과하다 싶어서 전화해서 얘기해도
계속 계약서 싸인얘기와 면책금 얘기...
제가 하루 4만원 렌트인 차량이 사고시에 휴차라고 정가를 받는게 말이안된다
내가 그차를 며칠 빌려서 휠을 복원해 오겠다 해도
본사 규정 들먹이며 무조건 자기네 사업소 넣어야한다
견적 + 수리과정 이런거 원하면 보내주겠다 하면서
처음에 차량 빌려왔을때 앞범퍼 (조수석) 쪽 충격에 의해 단차라기보다 좀 덜렁이게
떨어져 있더라구요...세차도 안해서 실내에 전사람 타고 버린 쓰레기들 가득하고
그런데 휠긁힌거는 바로 본사 지정 사업소에 차량을 넣는다구요?
무튼 모든 정황 거두절미하고 면책금 50은 인정한다 치고
휴차비는 4 + 4 이틀 8에 50% 적용시켜주거나 하다못해 4+4로 8 이면 이해하겠는데
하루렌트비 4는 이벤트가 이구 사고시 휴차로 사업소에 넣었을땐
일일 정가 24에서 휴차비 적용 50% 해서 12가 맞다.
밤 10시쯤 통화해서 밤늦은시간이라 내일 통화하자
자긴 말단 사원이다 하다가 나중엔 소장이라고 하던데
내일다시 본사와 얘기해서 단 몇만원이라도 빼줄수 있게 해본다 하더니
아무리 생각해도 면책금 외에는 너무 부당하다 생각드는데
소송한다해도 시간도 너무 오래걸릴것이며 답답한 마음에
지식인 남겨 봅니다.
렌트카 지식인분들 좋은 해결방안 알려주십사 합니다.
솔직한 심정으론 면책금 50주고 휠을 고치던말던 알빠아니고
20은 돌려줬으면 좋겠는 마음이네요.
자차있을때 남이 지차 긁어노면 더 뜯어 먹으려 들거면서
자차있을때 남이 지차 긁어노면 더 뜯어 먹으려 들거면서
이렇게 댓글달아노면 꼭 펑함.
긁고나서 수리비가 부당하단거두 아니고 빌릴땐 싼데 휴차는 그에 몇배를 받으니
원래 이런건가 싶어서 궁금해서 올려놓은거구요.
전 시트쪽은 시트전문점 운영했어서 시트는 좀 아는데 휠쪽은 모르고 렌트카 자차보험들었을때
부분도 몰라서요.
24만원으로 계약서에 적혀있었고 사인까지했으면 할말이 없긴하네요
롯데렌터카 기준 소나타가 일일 17만원인데 좀 비싼거 같기도 하고
휠기스는 바로 본사지정 사업소 들어간다는게 당연 미심쩍죠..
어찌됐건 긁은건 맞으니 자차 면책금 50은 내야하는데
휴차료가 너무 과해서...물론 계약서 써있으니 어쩔순 없다지만
내일 본사랑 연락해서 몇만원이라도 빼주겠다는데 얼마나 빼줄런지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휴차부분이 렌트카 디게 비싸네? 하고 물어봤더니 (렌트한건 아는동생)
일일 4만 + 자차보험 2만으루 빌렸다길래 일일 4만짜리가 휴차는 24만이 되는
6배 뻥튀기가 되는게 걍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인지가 좀 안타까워서요.
그거도 어쩔수없다면 내야 하는거겠지만...(일단 70은 차량 반납할때 줬답니다.)
소장이란사람이 단 몇만원이라도 빼줄수 있으면 그리하겠다고 내일 다시 통화하자 했으니
내일 전화와서 얼마 돌려준다고 말하겠죠 모..
아쉬운건 차 반납전에 말해줬더라면 지방이라 하루이틀 더 빌릴수 있냐고 문의해보라구 하고
인터넷검색해서 휠복원 업체 맡기면 좀더 합리적이게 수리해서 돌려줬을텐데 하고 아쉽죠 모
휴차는 어마어마 하네요 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렌트에 관해서 잘 몰라서 여쭤보고 싶어서 올린거에요.
일일 렌트비용이 4만원인데 휴차일땐 일일 정가 24만 몇천원...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펑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장이란사람이 내일(월요일) 본사와 통화후 휴차비 어느정도 빼줄수 있는지
상의하고 연락준다 했으니 결과도 꼭 올리도록 할께요
마이파스님 제가 우연찮게도 가입한지 2일만에 아는 동생이 물어봐서
수고비 같은거 없이 그냥 한번 알아보려고 글 남긴거니
너무 노여워 하진 마세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전 금전적 피해본건 1도없구 걍 제가 모르는쪽 분야라 여쭤본거에요~
어떻게든 다 받아내겠다
자기가 남차 긁으면 굽신~어떻게 값싸게좀
어떻게든 다 못내겠다
오늘 소장이 연락주겠죠 모~
여기 회원분들이 전부 까칠한건 아닌데 걍 싸우고 싶어서 시비거는 애들이 많긴 하네요~
소장이 전화오면 해결방안 올려놀께요!
님처럼 좋은 댓글도있고요~
결과나오면 올려드릴께요!
ㅈㄴ한심한종자새끼들
처음엔 저도 욱 하긴 했는데 보배드림 싸이트의 성향? 도 아직 잘 모르고
보배드림 알기야 10년넘었죠...(회원가입을 안했던거고)
그냥 눈팅하거나 들어보기만 했던거 같네요.
휠 50 넘지는 않을텐데요
그럼 면책금이 아닌 실수리비 휠값으로 지급합니다.
휴차료는 정상값의 50%맞습니다.
손님한테 출고하는데 세차도 안해주고 전사람들 쓰던 쓰레기 그대로 담겨있고
제가 자차 보험 가입되어 있는데 휠 두짝 기스난거면 50안넘을텐데 휠복원 가시고 휴차료
받으시지 했더니 견적서나 이틀 일산에 지정 공업사 넣어야 하고
수리내역 기타등등 다 보내달라면 보내주겠다하고 똥배짱이져 머...
(렌트는 제가 한게 아니고 제가 아는동생이 해서 긁은거)
불매운동하자 머 이런 얼토당토 않는 소리한게 아니라 그냥 질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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