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형님들 ㅎㅎㅎ
참다 참다 더이상은 참기 힘들어서 이제는 신고해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문콕 사고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에 있는 JM 카페에서 당했습니다 ㅎ
10/9 16시 14분경에 일어났구요 저는 차량 주차후 카페에 있었던 터라
나중에 나온 후에도 해가 진 무렵이라 육안 확인이 어려웠고..
근처에 있는 곳에서 밥을 먹고 송정 해수욕장 해변을 따라 걷고는
차에 타다가 확인을 했습니다 ㅠ
지금까지 문콕 제가 아는 것만 5 6번은 당한 것 같습니다만,,,
그 동안은 그럴 수 있다.. 안보이잖아 ㅎ 하면서 혼잣말로 넘어가곤 말았습니다만.....
이번 건은 해도해도 너무한 것 같아 형님들 도움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지간하면 상대 차주와 보험 처리 없이... 진행하고 싶습니다 ㅠ
경찰 접수를 하려고 하니.... 문콕은 형사 접수도 안된다...
그래서 연결도 안된다... 그래서 그럼 어떻게 하면 되냐니 민사 밖에 답이 없다네요
연락처라도 알면 방문할 일도 없었을 텐데 연락처 알길이 없으니 이렇게 방문한 것인데ㅠ.,..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그 분이 다시 그 장소에 오리란 보장도 없구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정 안되면 그냥 사업소 보험 수리로 가려고는 생각 중에 있습니다.
말없이 도망간거면 물피도주로 신고 ㄱㄱ
교통조사계 가니..
물피도주니 뭐다 해도 문콕이라..
고의성 없다고 보고 신고가 안된다네요 어후ㅠ
저건좀 심하긴 하네요
그런데 문콕은 보상받기 힘듭니다
좋게 넘어가게 연락왔으면
좋겠네요...
카페에 연락처도 남겨놓은 상황이라..ㅎ
바람 너무 불 때 빼고는 좋아요
차량 소리 및 차량 번호
해당 카페 측 요구하여 모두 다
확보했습니다.
저정도면 충격도 컷을테고 소리도 녹음됐을 가능성 있습니다.
그거들고 경찰서에 물피도주 신고하세요.
문콕이라서 힘들거라고 하면, 이정도는 고의파손이라고 따지시면 될듯하네요.
그럼 경찰아찌는 까페 cctv돌려보고 대조해서 잡을가능성도 있습니다.
혹시 잡으면, 보험처리없이 라고하셨는데 센터 보험수리로 할증시켜줘야 다른차에도 안그럽니다.
그 날 당시 그렇게 바람이 많이 불었음에도
불구하고.. 뒷 카메라 소리가
확실히 납니다.
요걸로 고의성에 따른 물피도주 접수 될까요ㅠㅠ
하지만 옆면을 다른차가 긁고갔다면? 앞뒤만찍는 블박에는 영상이 안잡히는건 마찬가진데 수사해줍니다.
같은 맥락으로 문콕이긴하지만 파손의정도가 문콕을 넘어선거 아니냐고 따져보시죠.
이런경우 물피도주로 신고접수되고, 상대가 시인하면, 경찰분이 고소는 취하하겠다고 합니다.
그럼 그냥 보상받고 취하해주세요.
결국 정확한 증거가 없다면 발뺌하면 말짱도루묵이되니, 상대가 인정했을때 끝내야합니다
저도 제가 가해자 된적있어서 방어력 좋은 놈으로 장착했습니다.
이제품 장착 필수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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