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이후 상대방 측에서 계속 보험사에 인정을 안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대인은 끝났고 대물만 남았는데 자보험 처리로 차 수리를 하였고 분쟁위원회에 심의를 넣은 상태입니다.
사고 자체가 누가 봐도 상대방 과실이 분명한데 이걸 가해자가 인정을 안 하는 이유로 여짓 합의가 안 되고 소송처리 하고 있습니다. 일단 분쟁위원회 올라가면 한 달 넘게도 걸린다 던데 완전 똥 밟은 느낌이네요.
사고 이후 상대방 측에서 계속 보험사에 인정을 안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대인은 끝났고 대물만 남았는데 자보험 처리로 차 수리를 하였고 분쟁위원회에 심의를 넣은 상태입니다.
사고 자체가 누가 봐도 상대방 과실이 분명한데 이걸 가해자가 인정을 안 하는 이유로 여짓 합의가 안 되고 소송처리 하고 있습니다. 일단 분쟁위원회 올라가면 한 달 넘게도 걸린다 던데 완전 똥 밟은 느낌이네요.
긴가민가 해서 차 세웠더니 상대방 쪽에서 뛰어 오더라고요.
저기서부터 크게 돌아서 저 비어있는 틈에다가 한 방에 넣으려고요.
저긴 황색선으로 주정차 금지 구역 이었고 상대편 차량 비상등 조차 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상대방은 저를 못 봤다고 하고 저한테 봤냐고 묻더니 봤으면서 왜 들어 왔냐고 우기고 너무 리얼하게 제가 받았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아주 제가 사고를 낸 줄 알았습니다.
우측블박보고 왜 지가치고 저러지; 했는데
똥센트네 증말
경찰에게는 인정했으면서 보험사에는 과실 인정 안 하는 이유가 뭘까요?
후진이 독박쓰는거죠
이것도 경찰에다가 당당하게 제가 치고 뻉소니 치듯 너무 앞으로 가서 도망가는 줄 알고 황급히 내려서 달려 왔다고 주장 했다더군요.
새로 교환을 하려 했더니 제 보험측 공업사에서 안 해 주더군요. 어이없고 억울하고 황당합니다.
그냥 전부 도색으로만 수리 받은 상태입니다.
경찰 신고하고 소송 가세요
그냥 우기면 되는줄 아는가 보네요
분심위는 절대 가지 말구요
보험사에서 바로 소송 안된다 하면 금감원 민원 넣어버리세요
현재 분심위 지들이 넣었더라고요. 근데 이것도 차 수리 다 끝나고 나서야 뒤늦게 넣어 놓고 전에 넣었다고 했던 거 거짓말 해서 죄송하다고 연락 왔더라고요.
저 이거 블랙박스 없었으면 제가 가해자 될 뻔 했습니다....
뭘 넣은줄도 몰랐던듯..
매우 당당...
누가 봐도 그럴 듯 한 이 사고도 엮이면 굉장히 피곤할 정도로 피해를 입고야 마네요. 앞으로 저런 차량 조심들 하세요. 저렇게 치이면 정말 곤란하게 엮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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