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량 손상 정도와 견적, 저의 과실 비율이 궁금하여 글을 올립니다..
이천휴게소 상행 방향 휴게소 안 주유소에서 주유를 마치고 떠난 직후, 바닥에서 지뢰처럼 튀어나와 있던 하수도 뚜껑(?) 우수관(?)에 차량 하부가 긁혀서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아무래도 고속도로를 다시 타려고 만나는 지점이다 보니, 휴게소에서 나오는 차량 확인을 위해 사이드미러를 주시했고, 중부고속도로와 제2중부고속도로를 타는 길이여서, 위에 있는 이정표를 확인하느라 바닥에 깔려있는 지뢰 같은 놈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의 차를 주말에 잠시 빌려 몰던 중, 이런 사고가 나서 너무나도 죄송스럽고 당황스럽습니다..
서비스센터에 입고는 되었으나 전체적인 상황이나 사고처리는 월요일부터 시작된다고 하여, 그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울 것 같아 대략 어떤 상황인지 파악이라도 하고자 합니다….
사고 직후의 모습입니다. 뚜껑이 휘어져 있었으며 사고 직후에도 어떤 경위로 사고가 났는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고 직후 하체 상황입니다.. 연기와 치이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하얀색 물이 새어나왔습니다..
라디에이터가 완전히 박살난 모습입니다.. 견인하시는 분께선 미션 손상까지 입었을 수도 있다고 보시더군요.. 견인하는 과정에서 기어변속이 매끄럽게 된것으로 보아 완전히 박살난건 아닐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견인차에 차량을 싣고 사고 흔적입니다.. 화살표 방향에 노면 손상이 되어있어서.. 참으로 당황스럽습니다.
견인하시는 분께서 상황을 보시더니, 이건 노면 손상에 의한 사고로 한국도로공사에 피해배상을 문의하라고 하셨습니다. 본인이 보시기에는 저에게 잘못은 전혀 없고 도로의 문제가 컸다면서 위로를 해주셨습니다.
이 사고로 발생한 차량 손해의 심각함은 어떠한지.. 현재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견적은 얼마나 비싸게 나올지.. 제게 과실 비율이 얼마나 잡힐지.. 등등 너무나도 걱정되는 부분이 많아서 글을 올려 봅니다...
차잘알 분들 혹은 노면 손상으로 인해 사고를 겪으셨던 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결론은 보상가능해요 겪어보지 못한분들이 이상한소리 하시네요. 결론은 자차를 이용한 구상권청구 하세요 개인이 도로공사에 백번 전화해봤자 정신적 스트레스만 생깁니다. 전방주시 태만이 아닌 관리부실입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자차비용 내시고 구상권하세요. 자차비용 간단히 국가 무슨사이트 인터넷에 청구해서 받는방법까지 알았는데 저는 그냥 자차비용 포기했었어요. 무슨 기분인줄 알기에... 힘내세요
그리고 도로파손인데 무슨 전방주시 태만??
블박 화질이랑 사람 눈 화질이랑 비교를 해본다면?
차량도 고급차량의 라이트인데 안보일까?
그리고 영상에서 앞차가 미리밟앗다는데 앞차는 잘 피해간거입니다
글쓴분도 사이드미러를 먼저볼게아니라 전방을 잘봣으면 피할수잇엇겟죠
전방주시태만 과실 있습니다.
앞차가 밟아 휘청여서 더 크게 잡힐듯
블박 화질이랑 사람 눈 화질이랑 비교를 해본다면?
차량도 고급차량의 라이트인데 안보일까?
그리고 도로파손인데 무슨 전방주시 태만??
저는 아니랬더니 비추 먹음 ㅎㅎ
야간이라 더 희박합니다.
그리고 앞차는 잘 피해가는데, 본인 부주의는요?
이런거는 민사로 개인소송 해봐야 실익없고,
자차처리해서 싹 잊고, 스트레스 그만 받고,
제발 이겨라 응원하면서 보험사 구상권 맡겨야죠.
혼자만 사고난 이유가 궁굼하지는 않으세요?
또한 초행길이었는데, 고속도로 입구가 두개인지라 입구 확인을 위해 이정표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차라.. 바닥을 확인할 길이 없었네요..
저런 상황에서도 맨홀 뚜껑 열려있나 확인하려고 바닥 확인하면서 주행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장애물이 앞차에 가린것도 있고, 영상과 사진과 달리 생각보다 많이 어두운 부분이여서.. 억울한 부분이 많습니다..
바닥에 문제가 있을것이다라고 예상하기 어려운 점
고속도로 합류구간
살짝 억울하겠네요...
그래도 야간이라 많이억울할거같음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cctv에 확인되는거면 망가진지 얼마나 됐능가에 따라서 과실비가 달라질것 같은데요?
결론은 보상가능해요 겪어보지 못한분들이 이상한소리 하시네요. 결론은 자차를 이용한 구상권청구 하세요 개인이 도로공사에 백번 전화해봤자 정신적 스트레스만 생깁니다. 전방주시 태만이 아닌 관리부실입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자차비용 내시고 구상권하세요. 자차비용 간단히 국가 무슨사이트 인터넷에 청구해서 받는방법까지 알았는데 저는 그냥 자차비용 포기했었어요. 무슨 기분인줄 알기에... 힘내세요
제 과실은 어느정도 잡힐지 걱정도 많고 스트레스도 심합니다..ㅜ
저기에 저 크기의 돌이 있었어도 타고 넘으셨을겁니다.
혹시 저기 덮개가 없었으면 하수구에 그냥 빠졌을거구요.
전방도로 상황체크가 최우선, 그 다음이 사이드미러든 뭐든 봐야 하는거구요.
도공에 연락해서 보상받으시면 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