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차주는 몇 개월째 지속적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의 비 매너적 행위로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을 하는 자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푸른색 BMW 차량을 타고 다녔었는데, 최근에는 흰색 BMW 차량으로 기변을 했나 봅니다.
최근에는 운 좋게(?) 제 차량 블랙박스에 노상방뇨 행위까지 포착되었습니다.
(1) 장시간 시동이 켜진 차 안에서 음악 볼륨을 크게 틀어놓고 듣는 행위
- 약 30m가 떨어진 차량 실내에서도 가사가 들릴 정도의 볼륨으로 음악 청취를 합니다. (주로 트로트)
(2) 1번 행위 중, 간헐적 악셀링 행위
- 소위 말하는 풀 악셀을 칩니다. (주차장에 매연 냄새가 진동을...)
(3) 1~2번 행위 중, 노상방뇨 행위
- 그동안 지하주차장 일부 구역에서 지린내가 났었는데.. 이 사람이 범인일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1월 22일 야간에 제 차 뒤에서 소변을 보다가 후방 블랙박스에 찍혔기 때문입니다.
관리사무소에도 이 사람에 대한 민원이 몇 차례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만..
"내가 내 집에서, 내 차에서 하는데 무슨 상관이냐"라는 식의 당당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경범죄의 경우, 현장에서 단속되지 않으면 처벌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람을 어떻게 해야 계도가 될까요?
본사에 저사진 보내버리시죠~
알아서 짜질거라 생각드네요
규약이 특별히 없다고 하더라도 당연히 청소를 시키거나 민폐끼친거에 대한 사과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증거가 명확하므로 가능합니다.
오줌 싸는 사진 모자이크 해서 게시판에 붙여보세요
본사에 저사진 보내버리시죠~
알아서 짜질거라 생각드네요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주민들이 공동으로 손해배상소송까지 가는 건데 --;
그놈의 변호사 선임비용이 비싸니 -_-;;
미꾸라지 한마리때문에 힘드시겠어요
왜 본인만생각하는지..차가그리좋으면 차에서 살지왜ㅡㅡ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