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동영상이 아무리 해도 업로드가 안되서 ㅠㅠ 유튜브링크로 대체한점 죄송합니다.https://youtu.be/e6lVP9kqBqQ
상황 설명부터 드리자면 저는 2차로로 쭉 주행하고있었고 제 뒤에서 1차로에서 주행해오던 택시가 저를 추월하려했던 것 같은데 저를 미처 반도 다 추월하지않고 심지어 깜빡이도 안켜고 차선변경하다가 일방적으로 추돌했습니다(영상보시면 시야에 택시가 등장하는 순간이미 추돌한 상태입니다 슈마허가 와도 막을 수 없는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사고후 사진은 바로 찍었고 차선 침범하신거 인정하냐고 했더니 되려 당신은 사이드미러 확인 똑바로 안했냐고 하면서 막 얼버무리더니 지금 손님 타있어서 내려드리고와서 연락드린다고 하길래 저도 일단 첫 사고라당황스러워서 연락처만 받고 보냈습니다.
토욜 오후 1시쯤 사고났는데 저렇게 통화끝낸 뒤로 저희측 연락은 다 안받다가 일욜되어서야 연락받아 사고접수해주었더라고요.
첨엔 저도 기사분 나이도 있으셔서 그냥 적당히 넘어가야지 했는데.. 대응하는것도 생각해보니 정말 괘씸해서.. 여자친구랑 만나자마자 사고가나서 둘다 많이 놀랐고 시간도 다 날려서 하려던 데이트도 못했거든요.. 처음엔 몸에 크게 문제있는것 같진 않아서 병원도 굳이 안갈생각이었는데 그래도 혹시 모를 후유증 문제나괘씸죄도 좀 적용해서 병원도 가기로하고 상대측 보험사에 대인접수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상대측(택시기사)가 본인 과실100을 인정을 안한다고 하네요.. 9:1이나 8:2를 받아내려하는것 같습니다..
우리측 보험사에서는 이렇게 나오면 일단 얼른 병원을 가셔서 진단서를 끊고 경찰에 신고해서 벌점을 먹게해 압박해보고, 그렇게해도 인정을 안하면 소송을 가는 수밖에 앖다고 하더라고요. 소송 결과는 물론 100대0이라고 장담은 해줄수없다고 하고요.
일단은 보험사측 말대로 퇴근후 여자친구와 함께 병원에가서 진료는 받고 온 상태입니다.
근데.. 굳이 소송까지 가는건 원치 않거든요. 이정도 사고로 그만큼 신경쓰고싶지도않고.. 근데 또 제가 받은피해를 생각하면 화가 나기도하고 ㅠ
형님들께서 보시기엔 어떤가요? 내일 상대측에 연락해서 대인은 취소하는걸로 하고(오늘진료비는 퇴근후갓더니 병원측에서 시간이 늦어 지불보증서를 뗄수앖는 상황이리하여 일단 제 돈으로 계산한상태입니다) 대물100대0으로 합의하자고 하는게 좋을까요?(사실 대인이 이미 접수했다가 취소할수있는것인지도 잘모르겠네요..? 가능한가요?)
아니면 끝까지 가보는게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아그리고 추가로 한가지 더 여쭤보고싶은데 상대측 보험사에서 동승자는 아직 과실비율이 안잡혀서 우리쪽에 대인접수 먼저해두고 진료받아야한다던데 맞나요? 우리측 보험사에선 그냥 대인접수번호 받은거 하나로 둘다 진료받으랬는데 막상 병원가니 따로따로 번호 받아야 한다고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사고가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도움부탁드립니다ㅠㅠ
이건 죽었다 깨나도 무과실
판사 할애비가 와도 무과실
이거 무과실 못받으면 정말 님 호구임
지금 본인 보험사가 이 사고 무과실 못받으면 진짜 쓰레기 무능 보험사임
이걸 과실 먹으면 정말 호구 되시는거예요.
택시 기사 발언을 보면 어차피 말이 안통할 사람 같은데,
소송까지 생각해 FM대로 진행하시면 작성자님이 겪은 짜증과 고통의 몇배가 전가될 겁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라는 선조의 지혜가 있는데도 아직도 저렇게 사고내면 큰소리 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거 보면...
글쓴분 성격상 잘못 인정했으면 좋게 넘어가셨을 텐데 말이죠.
사고로 인해 정신적 스트레스가 크시겠지만 반성 없는 그 사람에게 2021년 빅엿을 주세요.
3자로서 꼭 부탁드리고 싶어요.
정신적 스트레스가 크시겠지만 힘내시라고밖에 못하겠네요.
이걸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시면 나중에 분명 후회하실겁니다.
마음 단단히 드세요!
이건 죽었다 깨나도 무과실
판사 할애비가 와도 무과실
이거 무과실 못받으면 정말 님 호구임
지금 본인 보험사가 이 사고 무과실 못받으면 진짜 쓰레기 무능 보험사임
이걸 과실 먹으면 정말 호구 되시는거예요.
택시 기사 발언을 보면 어차피 말이 안통할 사람 같은데,
소송까지 생각해 FM대로 진행하시면 작성자님이 겪은 짜증과 고통의 몇배가 전가될 겁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라는 선조의 지혜가 있는데도 아직도 저렇게 사고내면 큰소리 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거 보면...
글쓴분 성격상 잘못 인정했으면 좋게 넘어가셨을 텐데 말이죠.
사고로 인해 정신적 스트레스가 크시겠지만 반성 없는 그 사람에게 2021년 빅엿을 주세요.
3자로서 꼭 부탁드리고 싶어요.
정신적 스트레스가 크시겠지만 힘내시라고밖에 못하겠네요.
이걸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시면 나중에 분명 후회하실겁니다.
마음 단단히 드세요!
귀찮으시더라도 끝까지 가세요..
이거 무과실로 법이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대인2명이 들어간이상 택시측에선
무조건 과실 1이라도 줄려고할듯
저같으면 골치아플일없이 대인없이 무과실 합의볼듯
그리고개택 보허삼기조사의뢰 신청해봐요
제 기분에는 정말 차가 보이자마자 박은건 변함이없는데 혹시 이걸로 결과가 달라지나싶어서 해서 추가로 댓글 남깁니다!
저 개택은 택시는 커녕 유모차 끌 수준도 안되는 운전실력이네요.
소송결과 9:1 나왔습니다.
삼X화재 였으나 6개월 이상 걸렸고 인정못한다고 항소해달라고 했으나 담당자가 본인들이 판단해보고 의미 없다고 항소 안해주고 종결됐습니다.
분심위안거치고 바로 소송가신건가요?
택시 탓다가 차선하고 깜박이 전혀 안보고 운전하는 차 탓다가 식겁했었습니다.
힐끗 보고 넘어가고 그런 수준이 아니라 광활한 대지에서 홀로 운전하는 듯한 운전이었다죠 ...
블박차주님 과실이 과연 무엇일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과실이 없잖음.
대처 잘하세요.
이런것도 100대0
아니라고 우겨야하니..
먼저 전화하는 사람은 을입니다.
갑이 을에게 전화할 이유가 없어요.
일단 병원 다니고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00:0 나오면 당연한거고 혹여나 10% 과실이 잡혀도 합의금으로 본인보험사에서 처리한거 변제 처리하면 됩니다.
블박 무과실 100 판단(분심위 절대가면 안됨)
아프시면 치료 받으시고 한방 치료도 좋더군요
계속해서 의견 주실것 있으시면 많이많이 알려주십쇼!!
근데 당연한 걸 왜 기원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무과실이지요.
특히 택시는 어재 이야기하고 오늘 이야기 달라요...
택시 사고 경험자 입니다.
그세끼들 100:0 나올꺼 90:10 주는놈들입니다.
본인 보험사에도 확실하게 이야기 해두세요
무조건 소송간다고
보험사에서 9 대 1이다 뭐다 하면.
이거야말로 금감원 민원각이지요.
택시는 봐주는거 아닙니다. 어짜피 님이 갑이고.
대인으로 그냥 맘편히 병원 쭉 다니시고, 하세요.
택시가 계속 우기면,
3종세트 FM 하세요.
1. 한방병원 입원(통원)치료 - 이건 뭐 안 아프실때까지 다니시고요. 조금이라도 아프시면 재판 끝날때까지 다니셔도 됩니다.
2. 사업소 입고 (주말이나 연휴 끼고 넣으세요)
3. 입고기간 풀 렌트카 사용
추가적으로 대인 안 해준다고 하면
내 보험사에 연락해서 자상(자손) 으로 치료받으시면 됩니다.
그래야 대인접수 받을수있어요
우측추월은 불법이에요
헛점을 보이면 집요하게 물고 늘어집니다....
쟤네들은 저렇게 딴지를 걸어야 오히려 내부에서 책 잡힐 일이 없기 때문에 저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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