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다양한 해결 사례를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해보고자 보배 회원님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현재 카이엔 쿠페 차량이 출고되어 3천키로밖에 안된 거의 새차가 방전으로 인해 센터에 입고된지

한달 넘게 서있기만 한 상황입니다. 물론 대차 서비스 없이 그냥 입고되어있기만 한 상태입니다.

신형 카이엔에는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장착되어 일반 납배터리가 아니기 때문에

배터리 교체비용이 무려 300만원에 달하고 심지어 교체하는데 한달이 넘게 걸린다는 말을 전해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한달이 훨씬 넘은 상황에서 담당 어드바이저는 앵무새처럼 아직 입고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라고만 

답변하는 상황에 기약없는 기다림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두푼 하는 차량도 아니고 배터리 교체 정도는 정말 차량 정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되는데

이런 일이 생길수있는 부분에 대한 대처방안이나 가이드라인도 없이 무작정 차량만 팔아서 되는가 싶네요.

물론 이런부분에 대해 고객님들께 고지한적도 없고 아마 저처럼 이차가 납배터리인지 리튬배터리인지 모르는 분들은

평소처럼 방전나면 보험사 출동서비스 불러 점프시동잡고 이런일이 생겨날것이 뻔합니다.

이미 같은 사례로 차량 운행을 못하고 계시는 분들도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포르쉐 코리아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은채 무작정 기다리라고만 하고있습니다.

이러다 두달이고 세달이고 기다리기만 할것같아서 뭔가 강력한 대응이 필요할거같아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이런식의 안일한 대응에 대해 저는 어떤 대응을 해야 기겁을 하고 빨리 조취를 취해줄까요... 

보배 회원님들 고수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