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먼저 제글에 많은 보배회원님분들께서 관심갖어주신점.. 한분한분 다 진심으로 

너무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게 없어요. ㅠㅠ

현재 제가 할수 있는건 고소가 아닌 공론화 시키는것밖에 없을것도 같고.... 

(고소하면 제 신상이 자세하게 노출될수 있어서... 일단 보류하려구요.. )

그날 한번있었던 일이라서 스토킹이라는 말도 쓸수 없다고 듣기도 하고   

그 미친넘이 저렇게 대놓고 따라와도 법적으로 뭘 할수가 없다는게 화가 납니다.

아니 잘못한건 저 미친놈인데 피해입은 내가 그놈한테 신상이 알려져 보복당할까 

벌써부터 미리 걱정하고 고소도 못하고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어야 하나요?ㅠㅠ

어떤분은 벌금으로 끝나는게 최선이라고 그러고.. 

진짜... 이게 무슨...  

저로 끝나는게 아니라 다른 여자분들 그게 가족이나, 주변사람이 저렇게 이유없이 당할수 있는 일입니다. 

이 일이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두번 세번 더한 일이 될수 있습니다. 

(만약, 저런 넘들한테 잡혔다면 어떤 몹쓸 일을 당했을지 누가 아나요....  )

제 글 주변분들에게 이런 일이 있다고 널리널리 알려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75389&rtn=%2Flist%3Fcode%3Daccident

이전 글 입니다. 

확.. 그넘 차 번호 공개해버릴까요???? ㅠㅠㅠㅠㅠ

어떤 분께서 휴게소 앞전에 내가 운전 못해서 보복운전 당한거다 라는 글을 봤는데요

의외로 그렇게 생각하시고 말하시는분 여럿있더라구요.  

니가 잘못 운전해서 그렇게 당하는거다....라고. 

정말 제가 그렇게 운전했다면 휴게소 진입전에도 뒤따라 오는 모습이 보였어야하는데 

제가 보기엔 어디에도 그넘이 뒤따라 오는 모습 볼수 없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제가 저렇게 태연하게 운전할수 있었을까요???? 

(코로나인데 왜 꽃놀이 하러 놀러갔냐 하시는 분들.. 

그날은 평일이었고 낮 시간대였습니다. 막상 갔는데 차도 얼마 없었구요. 

그리고 차로 드라이브 한것밖에 없었고, 차에서 내릴땐 휴게소 갈때뿐이었습니다.

줄곧 차에서 밖에 안있었기 때문에 코로나 피해니 

그런 억지스런 소리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휴게소갈때 방역수칙 지키면서 갔습니다.

코로나라고 해서 집에만 계속 틀혀박혀 있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ㅠㅠ)

앞전 영상 올려드릴테니 확인해보세요.  (원하신다면 그날 하루 영상다 올려드릴까요??)

휴게소 진입전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