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태우고 집에가는길... 2차선에서 신호바뀌고 가려니 1차선 차가 옆도 보지않고 스물스물 들어옴..
어 이거 사고나겠다 싶어 경적을 울리니 끝까지 들어올려고 하다가 다시 돌아감..
그러더니 창문열고 왜 끼어드냐고 빼액거림....
니 차선은 1차선이고 내차선은 2차선이고 니가 차선 잘못타고 끼어든거다라고 해도 소용없음 무조건 빼액~ 옆에 동승한 여자도 있던데... 이 여잔 눈치 채고 있는지 미안하다고 그냥가라고 하고... 그렇지만 미친뇬은 빼액~ 빼액... 생긴것도 메퇘지같은게...
아들앞에서 순간 이성을 잃고 미친뇬아 사람치기전에 운전하지마라고 소리질러 버림.......
아들한테 미안함...
음소거기능으로 녹음이 안되어있네요... 욕하는게 나와야 하는데..
추월해서 지나가믄서 보니까 욕함. 저도 욕함.
차 세우고 그따위로 운전하지말라니까 멱살잡힘
ㅋㅋ
mb 개객끼 가 아무나 면허 줘뻐리니
저런미친 도른자들이 도로위에 즐비합니다
추월해서 지나가믄서 보니까 욕함. 저도 욕함.
차 세우고 그따위로 운전하지말라니까 멱살잡힘
ㅋㅋ
사고 안나는게 좋은것 같더라구요...말귀 못알아 듣는 사람은 사람말 해서 안돼잖아요...
mb 개객끼 가 아무나 면허 줘뻐리니
저런미친 도른자들이 도로위에 즐비합니다
"아지매 원래 위치로 차 세워요, 그리고 나가시면 되요, 제가 알아서 세울테니까" 라고 하니 이번엔 차를 대각선으로 주차하려고 함... 어이 상실...
열받아서 그 두칸 옆 빈자리로 옮겨서 한방에 세움. 아지매 도망갈듯 나가려다가 다른차들때문에 내 앞에 딱 서게 됨.
"아줌마, 그러다가 사고나요, 차가 후진 주차하는데 그방향으로 덤비듯이 나오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그러니까 뭐? 차 세우기 좋게 해주려고 그랬다고? 그럴려면 반대쪽으로 차를 돌려나가야지 왜 나한테 달라붙어...
제발 운전면허 갱신할때 시험좀 다시 치렀으면 좋겠다. 도로위의 흉기들 좀 걷어버리게... 아, 내 어제 욕안하고 이야기하느라 진짜 인내심 발휘했다...
혹시 모를 사고시 정말 큰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냥 조용히 상품권으로 교육하심이 건강에 좋을듯..
면허시험에 정규 이론교육 필요함
핸들을 잘 못잡아서...
운전하는게 힘든가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으셔요
그 사람 살아있는지 모르겠다...
me없는세기임
더욱이 아들이 옆에 있었다면서요?
조용히 접촉사고내고, 인실좃 시켜야죠...아들에게 살아있는 현장교육이 될거에요..
지금이라도, 아들에게 말해주세요~
아빠가 욕해서 놀랐지? 살다보면, 참아야 할때와 참지 말아야 할때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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