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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신것 같아 복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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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넘게 운전 하고 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민폐를 끼쳤을까?
바로 옆 시동 소리 문 여닫는 소리는 아예 귀를 쳐닫은 거지?
읽으면서 스트레스 받고
거기에 댓글 달았더니 펑~ 하고
아~ 기분 더럽네
다 보여~ ㅊㅊ
내몸,내차부터 사리게 되는것을...
진짜 내맘같지 않군요
5년 넘게 운전 하고 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민폐를 끼쳤을까?
바로 옆 시동 소리 문 여닫는 소리는 아예 귀를 쳐닫은 거지?
읽으면서 스트레스 받고
거기에 댓글 달았더니 펑~ 하고
아~ 기분 더럽네
물론 상대방이
그리고 짐은 트렁크에 넣으라고!! 뒷문 열어제껴서 문콕하지말고
마트가보면 저런 개종자같은 것들이 한명씩은 꼭 있더라
그냥 대중교통 이용하쇼 파사트문짝 물어주시고
비슷한 류의 사람을 봐서 짜증났던 기억이 나네요.
바로 옆에 주차된 차주가 트렁크에 장 본거 정리하고 있는지 트렁크 열고 뭔가 하고 있던데,
트렁크 정리하는데 운전석 문도 아주 활짝 열어두고 하시더군요.
일단 저는 제 차에 타서 시동을 걸었습니다.
시동 걸고 그러면 옆 차주가 본인 차 운전석 문 닫아줄 줄 알았거든요.
시동 걸었고, 차주를 쳐다봤는데 신경도 안쓰더군요.
와이프가 보조석으로 아예 탑승을 할 수가 없어서 그 앞에서
어찌할지 망설이고 있더라구요.
그 상태에서 그냥 앞으로 차 빼고 와이프 탑승시킬수도 있겠지만,
위 펑복 사고처럼 거의 닿는 수준으로 열려있었기에
저도 같은 사고가 났을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매우 괘씸해서 굳이 제가 힘들게 앞으로 빼고 싶지도 않았구요.
그래서 제가 내려서 옆 차주 운전석으로 가서
문 쾅 ~ 닫아 드리고 출발한 기억이 나네요.
그랬던 사람을 난생 처음 봤어서 황당했는데,
바로 여기서 또 보니.. 생각보다 이런 분들이 많은가봐요
펑복은 ㅊㅊ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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