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하고 보다보니 멀미나네요... 손에 들고 찍다보니... 한번씩만 보세요...)
보행자로서 횡단보도를 통해 도로를 횡단할 때 휴대폰을 사용하는 일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죠.
하지만, 저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 동영상촬영을 하면서 건너곤 합니다. 특히 이 횡단보도에서는 반드시 말이죠.
횡단하는 보행자 양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10초나 걸릴까요?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중앙선침범... 보행자 우선문화를 위해 모두 신고 완료하였습니다.
묵은 동영상이지만, 어설프게나마 편집하여 보여드립니다.(타임스탬프 어플로 시간장소 기록되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한쪽만 속도감시 카메라가 있는데 반대편은 과속은 기본이고 보행신호에 걸어가는 애들사이로 전속력으로 지나가는 차도 몇번 봤습니다.(흰색 아반떼 두번이나 놓쳤는데 너 언젠가는 신고할거다.)
대한민국 교통문화 아직 많이 멀었습니다.
내
식구들이 건넌다 생각허고
이유없이 지다리다
건너면 갑니다
이런거보면 중국 욕할것도 아닌듯...
저도 해보게요
안전지대 봉까지 다 박아놨구먼...
그사이로 비집고 다니네....
저기는 수시로 경찰 현장 단속해달라고
민원 넣어야 겠네요..
저런 저급한 부류들때문에 절대 선진국이 될수없습니다
물론 눈은 좌우 살피고요.
기능이 없으면 휴대폰 바꾸시면 됩니다.
같은 대전 시민으로서 부끄러운 녀석들이네요 하아;;; ;; ;
어릴때 들은 소리죠? 면허도 없는 어린이들한테 그럼 최소한 자기 몸 지키라고 차도에 뛰어들지 말라고 그렇게 가르친거지, 횡단 보도에선 도로 교통법상 보행자가 우선이니까 막 건너라고 하겠습니까? 사고 안나는게 우선이면, 댁같은 사람은 운전대 안잡는게 우선이네요.
(1) 첫번째 영상에서 제가 4초쯤 건넜을때 검정색 택시가 정지선을 통과합니다. 통과속도가 20km/h라고 하였을 때 최소 20m 전에 있을 때 제가 건너기 시작한 시점이겠죠. 건너지 말아야 했을까요?
(2) 두번째 영상에서는 제가 건너기 시작했을때 택시가 도착했습니다. 앞서 보행자가 건너고 계셔서 택시가 더 오래기다리지 않게 저마저도 서둘러 건너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세번째 영상의 흰색 싼타페는 저와 함께 횡단했을 뿐 다른 차는 오지 않았네요.
(4) 네번째 영상의 검정색 삼각별은 저보다 먼저 횡단보도를 횡단중이었고, 검정색 토러스는 제가 횡단을 시작한지 무려 6초만에 횡단보도에 진입합니다.
영상에서처럼 정상이 아닌 차들을 보다보니 저도 정상이 아니게 된 것 같다는 말씀은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성악설을 지지하는 편이라서 내재된 악의 본능이 깨어났달까...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많이 심하네요.
무조건 단속 입니다.
시간 지역등 표기안되면 신고안된다 하더라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