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사거리에서 쌍방과실 사고가 났는데 상대방이 우측차선이라 사고 비율은 제가 6 상대방이 4로 책정되었어요
앞 범퍼만 서로 스크래치가 난 상황이라서 사고처리 시 현장 보험회사 직원이 저한티 그렇게 아픈데가 없으면 상대방이 대인을 원치않는다면 저도 대인 안하는게 할증 안붙고 좋을거라고 말해서 저도 상대방이 대인 원치 않는다면 저도 안한다고 말했는데, 현장 보험회사 분이 상대방이 아직 상태를 잘 모르겠다고 하셔서 서로 대인까지 접수했었어요
몇일 정도 지나고 보험회사에서 대인어떻게 할건지 다시 연락와 물어보길래 저는 똑같이 상대방이 대인취소하면 저도 취소하겠다고 말씀드렸고, 제 보험회사쪽에서 상대 차주분께 연락드리니 일단 대인 취소를 미루고 있다는식으로 연락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도 일단 대인 취소하지 않았구요
그 이후 몇일 지나고 상대방 쪽에서 갑자기 대물을 저희쪽에서 다 과실처리해주면 대인취소해주겠다고 연락을 받았는데, 말도 안된다고 서로 대인처리하자고 말했어요
처음에는 제가 과실이 6이라서 가해자여서 합의금 때문에 그런가 했는데, 나중에 보험회사쪽 사람말하기를 대물처리 6대4기준 상대는 200이 안넘고 저는 200이 넘는상황이여서 대물처리 100대0으로 하고 과실은 1점 똑같아서 대인을 빌미로 100대0으로 하자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 서로 대인을 하면 상대방도 대인할증이 붙겠지만 저도 기본적 대물1점 외에 대인까지하면 3점이 또 발생되은터라 보험료가 약 40%까지 올라갈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은 나쁘지만 대물 100대 0으로 저희가 가져갈테니 대인 취소 요청한 상태에요 ㅠ.ㅜ
제 생각이지만 상대방 입장에서 자신 과실 없애려고 대인을 이용한다는 생각은 이해하지만, 좋게좋게 대인 취소를 할수 없었나 하는 아쉬움 마음에 적어봅니다.
자동차 사고에대해서 잘 몰라서 일단 신경더이상 쓰고 싶지않아서 처리했는데, 이 방법이 최선이겠죠??
상대방이ㅣ 어거지네요,
아무리 보험료 오르는게 겁난다고 해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정석대로 처리하고 서로 대인하고 진흙탕쌈 할거 같네요,
우겨도 적당한걸 우겨야지ㅣ.
6대4를 대물 100으로 하자는건 말도 안되는 어기지 입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무슨 급발진 사고도 아니고, 대인을 운운한다는 것 자체가 공개적으로 거론하기 민망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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