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네요.
깜깡한 밤에 안성부근 교차로에서 좌회전 신호 받고 앞차가 유턴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좌회전하는데 보트를 매단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이 저에게 달려옵니다.
조금만 빨리 갔어도 끔찍한 일을 겪을뻔했습니다.
조상님께서 보살피신거 같습니다.
블박에 번호판이 인식되지 않아서 속상하네요.
하지만 저기가 과속신호위반카메라가 있어요.
그시간에 카메라가 잘 작동을 했으면 좋겠네요.
스마트국민제보를 했는데 번호판 인식이 안되서 접수가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엄청 놀라서 멍하고 있었어요.
머리 장식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
비보호 좌회전할때 저런 신호위반하고 오는 미친늠들 조심해야 됩니다.
블박은 정상신호받고 좌회전하는건데요?
비보호에서는 앞에서 차가오는데 왜 가나요?
점점 댓글이 이상해지네
술쳐먹었을 것 같은데...
왠지 느낌이 콱! 오는데
징징거리며 글 올릴 ㄴ이네요
상대방이 불쌍하죠.
물고기 밥 되거라.
누군가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을까봐 걱정인거죠.
보트에 치여 숨지세요
에라이 주차장 없는 그지새끼들은
앞으로 트레일러, 캠핑카 이 딴거 구매하지 마라
이 그지들아
또 만나면 사진 찍으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다행입니다.
열받지만 사고 안난것에 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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