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이구요. 편도 4차선 도로에서 저는 4차선에 서있었구요 (위 그림의 파랑색 차량)
직진하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도로 바닥에는 직진,우회전 가능 차선이였구요.
그런데 뒤에서 택시가(위 그림의 빨강색 차량) 뒤에서 빵빵하고 두번 경적을 울리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직진할거니까 가만있었는데 뒤에서 지속적으로 빵빵빵! 합니다
총6~9회 정도 경적을 계속 울렸구요.
저도 참다가 화가나서 차에서 내려서 왜그러세요?! 라고 물으니
손님있으니 비켜주라고 하네요. ;;
직진 우회전 차선이잖아요. 경적 울리면 어떻해요. 했더니
막무가네로 비키라고 하네요. 그래서 자꾸 이러시면 경찰에 신고할수 밖에 없다니 말하니
신고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112에 출동 신고를 했구요.
저는 사진을 한,두장 찍고 기다렸습니다.
10분 후에 경찰이 왔는데 택시 기사가 경찰한테
제가 진로방해를 했다고 말하네요.
그러니까 경찰이 택시기사를 혼내기 시작하더군요.
그런데도 이 택시기사는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잘 모르더라구요.
결국 경찰이 택시기사한테 저한테 가서 정중히 사과하라고 하더군요.
마지못해 택시기사가 짝다리짚고 주머니에 손넣은 상태에서 제 눈도 제대로 처다보지 않고 미안해요! 됐죠!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게 미안해 하는 태도에요? 했더니 택시기사가 그럼 어떻게 해줄까요, 무릎이라고 꿇고 사과할까요?! 이러는거에요.
저는 더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이런경우 범칙금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어서 경찰관한테
택시기사 범칙금 물게 해달라고 말했더니
경찰이 저를 한쪽으로 부르더니 이런경우 약해서 벌금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네요.
이상하다 생각됐지만 일단 경찰관이 범칙금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니 그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집에 왔는데 하도 화가나서 "교로교통법 찾아보니 제49조 1항에 직진 우회전 차선에서 반본 연속으로 경음기를 울리는 경우에 해당돼 범칙금 4만원" 이라고 나오더군요.
집에와서 경찰서에 다시 전화하니 당시 출동경찰이 퇴근한 뒤라고 하네요.
내일 전화드리겠다고 하고 끈었는데요.
내일 제가 경찰서 가서 진술서까지 써야하는건가요? 그 무지성 택시기사 벌금 맞아야 정신 차릴것 같아서요. 물론 정신 안차릴것 같은 사람 같아보였지만요.
어찌 진행하면 될까요, 조언 좀 해주세요.
일부러 끝차로 타는 분들이 있다구요?
예를 들어 4차로라 할경우 차량이동 많은 구간에서 저 끝차로 바로 다음 우회전 해야 하는데 그럼
3차선에 잇다가 교차로에서 차선변경을 하란겁니까?
그럼 변경할때 누가 자신을 배려해줄것 같아요?
끝차로에 잇는건 개인 사정이지 그걸 머 배려하는 차원에서 난 안간다 이런말 하는 뇌상태가 이상하네
근데 저는 내가 우회전 할 상황이 아니면 끝차선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도로 여건상 그러질 못하지만 우끝차선은 좌회전 차선마냥 진로를 정해줘야 되요. 2차선 도로면 어쩔수 없지만...
근데 저는 내가 우회전 할 상황이 아니면 끝차선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도로 여건상 그러질 못하지만 우끝차선은 좌회전 차선마냥 진로를 정해줘야 되요. 2차선 도로면 어쩔수 없지만...
난폭으로 처벌되면 벌금이지만 그러지 못하면 범칙금...
그 피해를 꼭 택시가 상품권으로 받았으면 하는 올해 소원이 생겼네요~
택시 범죄가 발생하면 열에 아홉은 주황색
만약 신호 끝에 걸리게 되면 일단 최대한 왼쪽으로 붙습니다..
우회전 차량이 갈수 있도록,,,
좌신호 직진 같이 걸린 차선인데 죄회전 꺼지면서 직진만 켜져있으면 정지선 한참전부터
좌회전 깜빡이 켜고 서행으로 갑니다..
혹시 뒤에 오는 차량이 직진차량이면 미리 빠져서 직진하라고..
제가 뒷차선인데 아무생각없이 정지하고 있는 앞차 보면 짜증나더라구요..
법도 법이지만 서로 배려하면 좋을듯합니다..
물론 제대로 된 사람도 있지만 소수에 불과하고...
경적 울렸다고 신고 까지 합니까?속좁게...6~9회 울렷으면 비켜 줘야 겠다는 생각을 못 합니까?
어떤 차가 1차로로 잘 달리다가 교차로 다와 갈때쯤 2차로 차선 변경.
교차로에서 신호 걸림. 그 어떤 차앞에는 다른 차도 없었고...
요럴땐 조금 짜증나더라고요
일부러 끝차로 타는 분들이 있다구요?
예를 들어 4차로라 할경우 차량이동 많은 구간에서 저 끝차로 바로 다음 우회전 해야 하는데 그럼
3차선에 잇다가 교차로에서 차선변경을 하란겁니까?
그럼 변경할때 누가 자신을 배려해줄것 같아요?
끝차로에 잇는건 개인 사정이지 그걸 머 배려하는 차원에서 난 안간다 이런말 하는 뇌상태가 이상하네
각자 저마다의 사정으로 도로에 나와 있는데 배려... 글쎄요
뒤에 긴급차량이 있다면 빼줄 수는 있겠네요
2. 비켜준다고 앞으로 옆으로 가다가 정지선 넘으시면 정지선 위반 입니다!!
(정지선의 위반 기준은 앞 범퍼이다.[1] 위반시 범칙금 6만원, 벌점 15점이다.)
3. 빵빵대고 지랄해도 갈길 가시면 됩니다.
(블박에 소리가 녹음 되면 집에와서 신고하세요~! 길거리에서 그러면 피곤하시니까요)
우회전차선에서 직진 할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뒤에서 빵빵 <<< 하면 안되겠지요
그래서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회전 할꺼 아니면 우측 차선으로 잘 진입 안합니다
법으로 문제 없는거 나도 알아요 끝차선에서 직진 금지 아니면 불법 아닌거 안다고
그래도 배려 하는겁니다 우회전 할사람들 있으면 우회전 해서 가라고
그래야 차막힘도 덜할거 같지 않나요?
교통흐름? 왜 그걸 님께서 상관을 하시냐구요
막히면 막히는거고 뚤리면 뚤리는것을.
배려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도로에서 배려를 강요하시냐구요
운전중에서 배려라는것은 신호잘지키고 정상적인 보행자 안전만 잘지키는게 운전의 나와 모두의 배려에요
흐름은 답답한 운전자들 덕에 짜증나서 그런거고요
잘 가는 도로에 흐름 못맞추는 떨거지들 덕에 의문의 차막힘 생기는거 짜증나서
나라도 그러지 말자 하고 하는겁니다
누가 강요 했다고 그래요
난 그렇게 한다고 내 의견 말한거에요
합법은 아니겟지만
그런 사람들이 꼭 왼쪽으로 급하게 차선 변경을 하죠.
사고유발자들.
보행자 신호가 끝나면 직진이 빨간불로 바뀌고... 그럼 우회전 차량은 신호 한번에 한대씩밖에 못갑니다.
맨 오른쪽 직우는 우회전 차량을 위해 배려 좀 하자는데 반대가 겁나게 달리네요.
우회전 차량이 거의 없다는 걸 아는 자주 다니는 도로는 상관없지만, 모르는 도로에선 맨 오른쪽 직우 차선은 비워두는게 매너죠.
법에서 준 권한이라 내 마음대로 쓴다고 정의로운게 아닌데
그걸 또 게시판에다가 광고도 하고
딱 보배스러운 스타일 이시군요...
법칙금 해당이면 범칙금 끊어주고 중간에서 중재하면 될걸 훈수도 둬요? ㅋㅋㅋㅋㅋ 나원 참;;;ㅋㅋ
뒤에서 빵빵거려 비켜 줬다는 변명이 통할까요?
저도 우회전 해야 되는데 앞 차가 서 있으면 우측 지시등 켜고 그냥 기다립니다
비켜 주면 고맙고 아니면 말고죠
택시기사가 경찰관한테 이렇게 말했다더군요. 저도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했다고 벌금 물게 하겠다고 말했다네요^^; 내일 경찰서에 난폭, 위협운전으로 고발하러갑니다.
경찰와서 어거지 사과할때 못이기는척 끝내는게 마지막 기회였는데...
선 넘으면 서로 치고 박고 그래야지...
내가 잘못했어도 나만 죽을 수 없다는걸 모르지는 않을거고
서로 서로 상품권으로 나라 곳간채우면 나라는 어부지리 개이득...
이것과 비슷한게 스마트국민제보
국민들이 서로서로 신고하게 하여, 명분도 세우고 곳간도 채우고 얼마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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