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오후9시경 중앙선 침범하는 차량에 의한 사고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상대 차량은 충돌 후 약 5초??정도 가만히 있다가,
차량 고려하여, 후진으로 고기집 옆에 약 3초 정도 있다가,
바로 후진으로 도망을 치더라고요.
(처음엔 주변 공터에 주차를 하고 오는줄 알았으나, 그대로 도망감)
차량 번호를 모르던 중 지나가는 배달원분이 차량 번호를 알려주셨습니다.
(음주 의심된다고함)
첨 있는 일이라. 감사하단 말밖에 못드렸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경찰이 와서 가볍게 사고 현장을 보고 갔습니다.
음주 의심되니 cctv로 상대 차량 확인해야는거 아니냐 하닌깐
그건 안된다고 하네요....현장 검거만 음주를 잡을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봐요...)
그리고, 어제 상대 차주가 경찰서에 자수??를 했다고 하더군요....
상대 차량이 잘못한 내용이 뭐냐하 하니, 중앙선 침범 사고 인가라고 하더군요...
내가 볼땐
뺑소니, 역주행 (후진 도주), 중앙선 침범, 음주운전
인대.....하나로만 처리가 된다고 합니다.....
오늘 상대 차주분과 통화하니.....
밤눈이 어두워서 못봤다
소리를 못들었다 (사고 직전, 경적을 엄청 크게 울렸습니다. 블박에 소리가 안찍히네요ㅠ)
첫 사고다 보니 당황해서 갔다
미안하다.....
차량의 피해는 운전석 앞바퀴를 받았습니다.
궁금한점
1. 차량은 서비스 센터에 맡겨야 할까요??
(휠이다보니.....꼼꼼한 곳에서 수리를 받고 싶네요. 단순 휠+주변 부품 교체+얼라이먼트 보는거 말고요)
2. 상대 차량의 벌점 및 벌금이 중앙선 침범밖에 안되나요??
꼭 진단서 제출하시고 물리치료 몇번이라도 다녀서 뺑소니로 처벌받게 해 주세요
1. 원하는데 하세요
2. 네
꼭 진단서 제출하시고 물리치료 몇번이라도 다녀서 뺑소니로 처벌받게 해 주세요
사고를 알고 도주햇으니 뺑소니 ㄱㄱㄱ
음주운전이 확실해 보이네요.
이게 가장 강한겁니다..
그래야 합의금도 많이 받을수있어요..
저런건 절대 봐주면 안됩니다..
진단서 끊고 보낼때, 물어봐야겠네요.
사고후 도주를 했는대, 뺑소니로는 왜 안되고, 중앙선 침범으로만 되는지,
최소한 그 2가지 사항으로 진행해아는게 아닌지요....
한글이 이해 안되세요?
뺑소니는 사람이 다쳤는데도 구호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하는 행위로 운전면허가 취소되고 4년동안 응시제한되지만,
사람이 안다쳤다면 도망가더라도 뺑소니가 아니라 물피도주에 해당되어 벌금과 벌점으로 끝납니다.
이제 이해되시나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진단서를 제출한다고 무조건 뺑소니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차량파손 정도와 부상의 정도와 치료과정을 종합적으로 살펴봅니다.
블박영상과 파손부위로 보아 인피사고는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담당형사도 뺑소니가 아니라고 판단한것이고 아쉽겠지만 보험처리받고 끝내세요.
몰랐다고 박박 우기면 된다는 거죠.
진단서도 중요하지만 우기는데 답이 없거든요.
블박 영상을 잘 보관하시고 님 보험사에 이야기 하셔서 상대 블박도 확보 하라고
하세요.
보험들때 블박 할인 받잖아요? 그 할인의 조건이 사고가 났을 경우
그 영상을 손보협회가 가져가도 된다는 동의가 들어가서 할인 되는 겁니다.
님 보험사가 알아서 잘 해야할 부분이죠. 상대가 보험 가입할때 블박 할인을 받았으면
님 보험사가 영상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멍청하게 전화해서 '영상 주세요'라고 하다가 상대가 포멧을 하거나 고장이라고 우기지만
않는 다면 말이죠. (아마 고장 났다고 할걸요?)
여튼 무튼 저 사고를 상대가 인지 하지 못할 만큼 경미한 사고 였으냐를 따진다면
음주가 아닌 다음에야 모를리 없죠?
아마도 음주 뺑소니 보다는 그냥 뺑소니가 처벌이 약하니까 음주 뺑소이와 그냥 뺑소니 중에
선택하게 시리 잘 이야기 하세요.
상식적으로 사고가 나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 멈추었다가 후진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경찰에게 강조 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어설프게 뺑소니 혐의 없다고 했을 경우
님이 경찰에게 강조한 부분들을 경찰이 확인 했느냐를 놓고 민원제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님이 미리 이야기 해두면 경찰도 대충 넘어가긴 힘들 거든요.
일단 뺑소니로 넘어가면 상대는 더 잃을것이 없기 때문에
(보험처리도 안될테구요)
배째라하고 보상 안한다고 버틸수 있습니다.만.....아마 저 정도 잔머리 굴리는 놈이면
님이 자차처리하고 나중에 구상 들어 올것도 예상 할겁니다.
님은 경찰에게 '보상 필요없다. 나중에 구상권으로 보험사가 알아서 할거다'라고
미리 언질을 주세요. 님이 자차가 가입 안되어 있을 경우 상대가 버팅길수 있는데
구상권 운운하면 일단은 버팅기는거 포기 할겁니다.
일단 그 단꼐까지 가면 합의고 나발이고 나중에 민사로 처리하려 한다고 압박을 하시면
그때는 숙이고 들어 올거에요.
저런 인간들 특징이 님이 어디까지 알고 어디까지 진행할수 있는지 툭툭 찔러 봅니다.
모른다 싶으면 적당히 협박해서 합의서나 받아 낼려 할거에요.
중간에 브로커가 가담해서 님을 압박할테구요.
'그거 보험도 안되고 우린 보상 능력이 없어요.'이러면서 압박 할거에요.
그냥 만나지도 말고 전화 받지도 말고 전화오면 바로
브로커들이 계속 님을 가스라이팅 하려 할겁니다.
저 사고에 몰랐다고 우길 정도면 저쪽에 뭔가 전문가가 붙은 거에요.
대충 수준이...... 보험출동 렉카 정도의 전문가가 붙은 겁니다.
님이 할일은 진단서 제출 후
'합의없음. 추후 구상할거임' 의사 밝히시고 저 영상 제출하시어
'몰랐다면 왜 멈추고 후진 했나?'등등으로 경찰을 미리 압박해 놓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화오는거 일체 다 끊어 버리시구요.
쟤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상대가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 입니다.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거든요.
그리고 형사처벌이 끝나고 나면 나중에 민사로 해결하는건
변호사랑 반띵 조건을 내걸면 됩니다.
그렇게 한다고 하면 명함 주고갈 변호사는 많을 겁니다.
무조건 음주는 뺑소니 혐의 되더라도 도망가는게 이득입니다. 안잡히면 몇천만원벌고
면허도 그대로 살아있어서 운전해도되고ㅋㅋ 저가해자는 도망가서 개이득임..ㅠ 개꿀
무조건 몰랐다 우기면 되네요
이정도면 한의원 2년 통원치료에 트라우마로 정신과도 다니면 될 듯 합니다.
렌트 풀로 하시고 통으로 부품도 통으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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