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님들...
다름아닌 제가 겪은 이상황이 맞는건지, 아닌건지... 몰라 몇자 적어보며, 보배님들이 의견이 너무 듣고싶어 올려봅니다.
일일이 쓰기에는 너무 길어 팩트로 문의드려 봅니다.
다름아닌 오토바이 샵에 스쿠터를 수리의뢰 하기위해 맡겼습니다. 엔진의 크랭크축이 나가 교체해야 한다 하기에 견적 요청 드렸더니 110만원이 나왔기에 견적상 수리 거절후 바이크샵의 사장의 의견수립 중고 엔진 구입후 이식이었습니다.
그럼 수리비가 반은 줄꺼라 했고 저는 당연 ok!를 했습니다. 시간이 조금지나 중고엔진이 샵에 왔고 사장은 전꺼보다 상태가 괜찮다고 필요부품 서로교환하고 작업하면될꺼라 했습니다. 저는 총알이 넉넉치 못해 최대60이 넘어가면 못고친다고 했으며, 샵사장은 60정도 나왔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렇게 작업완료 연락을 받고 샵으로 찾으러 갖고 견적서 요청하였는데.. 60이라고 했던말은 사라지고 90만원을 내보였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오토바이 상태가 좋지않다 아무래도 엔진 실린더상의 문제로 매연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하였으며, 추가 부품값을 지불하면 다시 고쳐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순간 앞빵을 연타로 맞았다고 생각 합니다. 샵 사장은 더 악화된 오토바이를 90결재하고 가져가던지 아니면 추가로 부품값을 지불하고 고쳐서 가져가던지 둘중 택하라고 합니다. 60이란 견적 금액은 그냥 깔끔하게 무시해버리네요. 둘중 택하라 하는데 저는 이런상황에 어떻게 해야 할지 하루하루가 스트레스로 보내는것 같네요...
보배 횐님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 드려 봅니다...
주저리주저리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햐..........ㅠㅜ
아니면 공임 및 주변 소모품 포함이요?
아무리 중고 엕ㄴ이라도 60은 말이 안되는데.
실제론 노후 소모품 때매 +알파 나옵니다.
공임 까지 치면 300우스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