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화) 중복날 저녁에 서울 금천구에 있는 식당에
토요일 오후 4명 닭백숙예약을 했습니다.
당일인 토요일 예약한 식당에 가보니 휴가간다고 써붙여 놓고 문닫은 가게
뭐지? 황당해 하고 다른 식당가서 식사를 했고 휴가 끝나고 찾아가서 사장님께 따져 물으니
예약받은 알바친구가 27일 손님과 싸우고 그냥 가면서 예약한게 전달이 않됐다고 많이 미안해 하셔서
더는 뭐라 할 수 없어 그냥 돌아왔네요 ㅎㅎ
예약받았던 알바학생 당신때문에 친구들한테 욕먹고 많이 황당했어
다른곳 가서는 그러지 마세요 알바라도 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잘못이 없으니 화도 못내고
식사하던 손님들 하하하 웃는데
그냥웃고 나왔네요
잘못이 없으니 화도 못내고
식사하던 손님들 하하하 웃는데
그냥웃고 나왔네요
예약이 안되어있었다고 해도 당황스러운데, 가게가 닫혀있다니 ㅎㅎㅎ
식사는 토요일
자영업은 힘들다ㅋㅋ 아무리 사장이 열심히해도
알바가 마음만 먹음 사업 망하게하는건 식은죽먹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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