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차 빼줄 의무 없다는 카페 차주의 반박 글에 대한 팩트 체크입니다.
카페 차주와 같은 건물에 있는 지인은 1층 카페와의 관계가 불편한 것을 꺼리기에
다음과 같이 사실 관계를 밝힙니다.
그 날 대략 30분 정도 지인을 방문 후에 주차장으로 오니
위의 사진에서처럼 처음에 비어있던 자리에 카페 차주의 흰 차량이 있었습니다.
1. 카페 차주가 문자 2개, 전화 1통이라는 반박은 사실이 아닙니다.
먼저 전화 2통을 하고 난 후에 모르는 번호라 받지 않는 줄 알고 문자로 "차 좀 빼주세요. 차가 못 나가고 있습니다."
그 후 다시 전화를 하여 전화 3통, 문자 1개를 보냈습니다.
2. 죄송하다고 말을 하고 빨리 빼줘라, 그냥 빼지 마라 신고할께 라고 한 부분도 사실이 아닙니다.
그 후 카페에는 주차장 자리 가까운 곳에 창가 쪽에 일행으로 보이는 한 테이블에 세 명의 손님이 앉아 있었고
카페 카운터에 카페 차주가 앉아 있어 카운터로 가서 흰 차량 번호를 물어보고 해당 차주가 계시냐고 물었고,
카페 차주가 본인이라 하여 "연락을 못 받느냐?"고 물어 보자,
카페 차주가 "어디에 왔느냐?" 물어봐서 당시 "몇 층에 지인 방문"이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차주가 "지금 방금 연락을 보았다."고 하여
"그럼 미안하다고 하고 차를 좀 빼 주면 되는 거 아닙니까?" ,
아니, 차 좀 빼 주이소, 차 좀 빼 주이소. 라고 이야기를 하자 "차를 빼줄 의무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 건물주가 주차장에 와서 카페 차주옆에 있던 건물주의 차를 빼주어서 이동하려고 했으나
주차장의 구조상 각이 나오지 않았고 112에 신고 후 카페에서 경찰이 오기를 기다리는데
오히려 카페 차주가 여기 있으면 안 된다고 하며 112에 영업방해로 신고를 하였습니다.
대부분 경찰이 오면 말을 바꾸고 이미 상황이 문제가 되었으니 대화 시에 녹취를 해 두어서
그래서 오히려 잘 됐다 경찰이 오면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으니 하고 카페에서 나와서 경찰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3. "경찰와도 첨에 안 빼줬습니다. 시비조로 계속 이야기해서요.
옆에 경찰이 상대 분한테 좋게 말씀하시면 차 빼준다 하지 않습니까, 좋게 말씀하세요..
이래서 그때 좋게 이야기해서 차를 빼 드렸습니다." - 이 부분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카페에서 나와서 경찰이 오는지 보고 있으니 카페 옆 창가 도로 주차 구역선에 경찰차가 도착하였습니다.
경찰관 한 분은 50대로 보였고 또 다른 한 분은 20대로 보이는 분이셨습니다.
경찰 분들이 주차장으로 가보자고 하여 두 분의 경찰과 주차장으로 가니 경찰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카페에 있던 차주가 카페 밖으로 나와서 주자창으로 올 때 경찰이 "직원이냐?"고 물으니 "사장이라고" 하였습니다.
경찰관에게 상황 설명을 하는데 카페 차주가 이야기하는 중간에 "땡~, "땡~ 이라고 하고,
건물주가 나와서 "건물주의 차량을 빼주기까지 하였다."고 말을 하자,
카페 차주는 그런 말까지 들을 필요가 있냐고 하였습니다.
카페 차주에게 욕설이나 반말을 하지도 않았고
"차 좀 빼 주이소."라는 말이 왜 문제가 되는지? 경찰관 분들에게 일관되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카페 차주가 "자신은 장사 하러 들어가야 한다."고 하자 왼쪽에 계셨던
경찰관 분이 큰 소리로 "이리 와요", 하고 불러 세워서 카페 차주가 카페로 들어가지 못하였고
오른쪽에 있던 다른 경찰관 분이 아마 사투리 때문에 그러한 거 같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카페 차주가 차를 뺐습니다.
욕설이나 반말, 명령조로 시비조로 이야기를 했으면 경찰이 도착 하였을 때
카페 차주가 그런 부분을 이야기 하면 경찰이 당연히 그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고
사실 확인을 했을텐데 감정 싸움이라고 하니 이해가 안되는 것입니다.
지인으로부터 카페 차주가 카페 이용객들이 남긴 리뷰에
카페가 달았던 댓글을 보여주면서
자신은 1층 카페 차주와 불편한 것이 부담스러워 밝히기를 꺼리는 부분이나
차를 빼 주셨던 착한 건물주분도 여성분이셔서 그런지 알 수 없으나
주차장에서만 손으로 의사 표시를 하신 부분이 이해가 되는 면이 있습니다.
그 날 경찰이 도착 후에 주차장에서 계속 이야기를 해서 영상 기록과 녹취를 하였고
차량의 블랙박스에도 녹음이 다 되어 있습니다.
카페 차주가 본인이 교회에 다닌다고 했는데
이렇게 팩트가 아닌 것을 마치 사실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카페 차주도 30대 중후반에서 40대로 보이던데
본인의 말대로 약자한테 약하고 강자한테 강하면 그 날 일대일로 이야기를 할 때에
시비조나 명령조의 말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왜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느냐?"고 하고 문제 제기를 하던지
아니면 경찰이 도착 했을 때 "차 좀 빼 주이소."라는 말이 불쾌했다고 이야기 했으면 상황이 이해가 되는 일이었습니다.
어이가 없는글을또 올리시네요
우선 통화3문자1이든 통화2문자1이든 5분안에 이루어진거고
그건제가 햇갈렷을수도잇구요
두번째는 다 사실이니 거짓말하지 마시구요
처음부터 카페오셔서 얼굴인상쓰며 시비조로 연락하고 문자까지했는데 왜 못보냐면서 모라햇죠? 그리고 그럼 본인한테
미안하다하고 차빼라고 햇죠?? 어디서 거짓말을 하고있습니까?
그리고 내가 좋게좋게 말하면 차빼준다햇죠? 근데 본인이 그냥 신고한다고 나간거 기억못합니까??
그리고 여기4군대 다 지정주차장 입니다
그리고 제발 녹화녹음하거 있길바랍니다 카페안에서 본인이
진상짓한모습..사건이리만들고 경찰불러서 그때 녹화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한것만 녹화하지 않앗길 바랍니다..
그리고 넷상이라고 거짓말좀 하지마십시요
그냥 아래 빌라 주차 쌍 그지뇬 녹취본처럼 녹취본이나 영상 부분을 올려주시면 더 좋겠네요.
이미 반박에 대한 대댓 안 단 순간에 진실 관계고 뭐고 그 쪽이 진겁니다.
맞습니다 vs 아닙니다
이게 뭐하는건지..
의도가 불순하게 느껴짐
지정 주차라고 하잖유~
아랫사람에게 하데하는듯한 리앙스가 있죠~
특히나 ~~소 등의 말은 반말이나 진배없는 기분나뿐 어조임은 맞습니다.
설마 카페망하라고 보복성으로 올린글인가요??
상대방이 자기자신이 노출되었다고 매장에 피해올까봐 무조건 미안하다고 할줄 알았다고 느껴지네요.
블박 음성 있으면 올리시구요.
근데... 그냥 두분이 해결 하세요~
만나서 여차저차 오해가 있었다.
대화 하시면 해결 되지 않을까요?
글 쓰는거 보면 말이 통할 것 같은 분들이신데..
문제 해결! ㅇㅈ?
와 딴데가가 사투리로 빼주이소 캐가 욕이나 묵고 댕기는교 쪽팔리구로..
고마하고 미안하다카고 치아뿌지..니가 잘했니 내가잘했니 부끄릅다 고마핫소
세상이 왜이렇게 각박한지
정치인들인들의 거짓말과 뻔뻔함에 시민들도
물들어 가는듯
청소년 학생들은 이렇게 살지말길
여러 사람 피곤하게 서로 반박글 올리지 말고
-그라믄 미안하다카고 차를 좀 빼 주면 되는 거 아임니꺼?
-마~ 차 좀 빼주이소, 차 좀 빼주이소
본래 경상도 사투리 자체가 쎄게 보이기도 하고, '~해 주이소'라는 말은 명령조이기도 합니다.
차를 못빼 화난 상태에서 경상도 사투리 어조라면 충분히 듣는 사람 기분이 나쁠 수 있죠.
근데 미안하다는 말은 불법주차 한 쪽이 먼저 하셔야 되는건데..
적반하장에 말투까지 그러니 카페 사장님도 어이없고 화가 나셨겠죠...
결론 : 본인부터 잘하자.
남의 주차장에 주차했거나 지정주차인줄 몰랐으면 죄송한데 차 좀 빼주세요 해야지
남의 자리에 차 대놓고 차 빼주이소!라고 하면
상대방이 네~ 네~ 할 줄 알았냐?
경상도 말투 핑계대면 경상도 사람들이 다 너처람 기본적인 싸가지도 없는줄 알겠다
차좀빼주이소!!! 경험상 남성의 저 말투는
절대 공격적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그리고 아조씨 남에 주차장에 주차하믄 안대요
상식 있으심 ?
전 그럼 팝콘사러 ㄱ ㄱ
사투리 쓰는거 마냥 지혼자 씨부리나
마 고마 끄지소~
거기에 무슨 이유로 무슨 권한으로 주차한건지 부터 이야기를 해야지 무슨 국민의짐도 아니고 바이든이냐 날리면이냐 뭐 그거 지금 하는거에요? 그 주차장을 님이 사용한 근거가 중요해 보이는데 아닌가요? 그 주차장이 4칸 1칸은 건물주 3칸은 상가 입차인 자리 근데 님은 상가 입차인 아니고 빌라는 주차금지고 그라면 답은 나온거 아닙니까? 그 주차장을 사용하게 해주 사람이 누군지 알면 이건 싸울일도 아닐듯 그라고 카페주인이 교회를 댕기는지 아닌지 아는거 보니 혹시 그 교회 댕기세요?
지방도 아니고 서울에서 80% 이상은 지정주차 아닌가요? 카페 주차장도 주차요금 받는시국에
전날도 주차하셨어요?
남의집에 주차하고 피해자코스프레 하는걸로밖에
그냥 남의 주차 구역에 당신이 몰래
주차해서 생긴 일임
경찰도 불렀고 차 다 빼서 갈길갔으면 그만이지 굳이 뭘 이슈화 시키겠다고 글까지 올리십니까 ?
진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건데
왜 사람들이 이렇게 다들 화가 나있을까
억울하면 직접 가서 따지세요.
똥 싼 놈이 성내는 꼴이었어.
왜 타인 지정 주차 구역에 주차하고 여기서 이러는지 양심도 없네.
팩트는 당신은 그 주차장을 이용하면 안되는 사람 이였다는 것이다
공영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 기타 정상적으로 주차 할 수 있는곳에 주차를 해야 옳습니다
그럼에도 타인의 주차장을 이용했다면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을 갖아야 된다
"차좀 빼 주이소!" 이따구 소릴 하는 놈에게 누가 곱게 빼주겠나
적어도 "죄송합니다"부터 했어야지
똑같은 인간들끼리
카페주인도 그닥 잘 했다고 보이진 않네요. 지정주차장 몰랐을 수 있으니 좋게좋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다 보이는데 굳이 트집잡아서 쌈을 만들려는 스타일 같네요.
결론: 쌍방
대답 좀 해봐요 글쓴이님!!!
차 좀 빼주이소? 참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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