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에 바로 앞에 무판이 나타납니다.
사실 이 오토바이는 몇 개월 전에 이미 목격한 적이 있어서 어디로 갈지 감이 옵니다.
계속 따라갑니다.
예상지점에 주차해 놓았네요.
운전자가 나타나길 기다립니다.
운전자가 나타났지만, 왠일인지 쉽게 오토바이에 탑승하지 않습니다.
저를 의식한 듯 하기도 하고....
마냥 그럴 수는 없는지, 오토바이에서 가방만 꺼내어 둘러 메고는 어디론가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해서, 저도 위 동영상 내용처럼 112와 통화하며 뒤따라 갑니다.
모처에 들어감을 확인할 때쯤 마침 경찰차량 도착..
출동 경찰관에게 내용을 급히 설명하고 운전자 위치를 알려줍니다.
운전자를 특정하여 차량에 태운 후, 오토바이 주차된 곳에 가서 현장확인함을 저도 뒤따라가서 확인했고,
수 시간 경과 후, 출동한 파출소에 전화하여 운전자가 무판 운행한 사실을 인정하고 진술서 작성하였음을 역시 확인하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차사이로 가면서 신호위반 해서 가버리니까요..
전 순전히 운입니다.
울산경찰들 단속생각 없는듯..
저런 오토바이 뺑소니 나면 답 없습니다
몇번 신고했고.. 신문고에 신고했지만...
10만명이 넘게 거주중인 정관에 파풀소가 1개라고 합니다.
인원부족으로 음주단속,오토바이단속을 못한다고 하네여.
행단보도건너는 사람들이 오토바이소리듣고 피하고 지나갑니다.
대신, 한 놈이라도... 확실히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해야죠.. 그게 경찰의 임무인데..
저도 하도 보기 답답해서 운이라도 따라주어 잡은 겁니다.
대도시처럼 무판이 많지도 않지만... 아무도 관심조차 없는 것처럼 보이기에, 최소한 경각심이라도
일으켜 보려고 (운이 따라주어) 잡았습니다..
신호 인도 횡단보도 소음 위반이런거 부끄럽지도
않으니 저런짓 하며 다니지 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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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원래 그런것들이라 교화가 안되지 씹네
라이더라는 것들도 포함하여 그러지 씹네
물론 어쩌다 정상인이 있을수 있지 씹네
저런것들 없어질때 까지 힘내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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